9급 건축직공무원 경쟁률 합격선 종합해보니
많은 분들이 9급 건축직공무원을
추천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이유다.
일단 9급 건축직공무원 경쟁률은
타직렬에 비해서 낮은편이다.
경쟁이 수월하다는 이야기는
합격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이야기다
기본적으로 공무원 경쟁률은
허수가 높기 때문에
실질경쟁률에 있어서도 많이 유리하다.
두번째로 합격선이 높지않다.
행정직과는 비교할수도 없게 낮고
다른 기술직과 비교해봐도
결코 높다고 없을 정도의 점수대에
9급 건축직공무원 합격선은
형성이 되어 있다.
물론 지방직의 경우는 개별적으로
시도 뿐 아니라 구군으로 나뉘어서
개별 선발인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서울시를 제외하고는
그리 높지않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축관련 산업기사이상
자격증은 갖고계시는 상황이라면
가산점까지 생각했을때
합격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하겠다.
어느정도 학교다니시면서 전공과목에
대한 기본기가 되어있다면
공부를 해나가는데 유리한건
더 말할것도 없겠지만 말이다.
일단 주요 지역의
9급건축직공무원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 선발인원 34명 / 경쟁률 46대1
경기도(평균) 선발인원 126명 / 경쟁률 7.3대1
제주 19명 / 3.3대1
세종 1명 / 32대1
울산 12명 / 9.92대1
충남
충청남도 2명 / 7대1
서산 6명 / 3.3대1
당진5명 / 4.8대1
인천
인천시 8명 / 8.2대1
중구 3명 / 13대1
남구 4명 4.3대1
부평 3명 8.7대1
서울시를 제외하고는
9급 건축직공무원 경쟁률이
10대1을 넘는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모습이다.
그러다보니 합격선 역시
지방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50점대에서 60점대 수준이다.
다만 이번에서 서울시는
워낙 전국에서 많은 수험생이
몰리는 사실상 전국시험이기에
합격선이 언제나
80점대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지난해였던 2016년
9급 건축직공무원 합격선을
보고 나면 어느정도 이해가 될것이다.
물론 합격점수가 낮은편인건
확실하지만 전공자들에게도
건축과목들은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가는길이 평탄치만은 못하다.
특히 진짜 승부를 가르는 승부처는
국어,영어,한국사와 같은
필수과목이지만
건축직을 준비하는 이과생들에겐
모두들 쉬운과목들이 절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공부방법을
찾아서 하루라도 빨리
시작을 하는 것만이
최선의 준비라 할수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