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2차 유형맞춘 공부방법

1차시험이 끝나고 난후

한숨 돌릴틈도 없이 또 다시 시작되는

주택관리사 2차시험 준비를 생각하면

 그저 갈길이 멀게 만 느껴지는데요.

일단 두달여의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아무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단 두달만에 2차시험을

완벽하게 공부한다는건 

조금 어려우실수밖에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1차시험을 준비하면서 틈틈히

주택관리사 2차시험을 함께 준비하시면

더 좋답니다.

아무래도 내용적으로도 1차와 2차시험이

이어지는 부분이 무척 많거든요.

그렇다보니 1차시험 합격은

매우 어려운 편에 속하지만

1차 합격자분들의 2차합격률은

최근 70~80%대에 이를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예요.

주택관리사 2차과목은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라는 2과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객관식만으로 되어있는 1차와는 다르게

객관식에 주관식 문제까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주관식 문제들은

생각보다는 난이도가 높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주관식이라해서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득점에 도움이 될정도니까요.

일단 주택관리관계법규를 보면

이전에는 주택법중에 관리 파트가

거의 절반에 가까울정도로

많은 출제를 보였지만 

가장 최근들어 출제비중이

 낮아지고있는데요. 

작년에는 관리부분이 4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았고,

총칙,건설, 공급,관리,자금등

여러 주택법 파트 문항수가 

모두 고르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크구요.

특히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법령의 변경에 항상 신경쓰셔야 하는데요.

이번만 하더라도 

주택법령에서 주택관리 부분이

공동주택관리법으로 이관되면서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법령중에 중요법령들 뿐아니라

다소 등한시했던 기타법령부분들도

최근에는 고르게 꾸준히

출제가 되고있으니 좀더 

많은 시간투자가 필요할듯 하네요. 

두번째 주택관리사 2차 과목

공동주택관리실무는 

최근 이론문제가 출제가 더 많이되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여전히 시설관리 부분에서 압도적인

출제를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이 과목은 같은 2차인

관계법규 과목과

1차과목인 공동주택시설개론과

중복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1차 준비를 하실 때 기본을 확실하게

다져 놓으면 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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