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자격증 시작부터 합격까지
바로 한달정도 뒤면 올해
주택관리사 시험이 전국적으로
치러지게 될텐데요.
지금까지 준비하신 분들은
이제 본격적인 정리단계에 들어가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재점검해보고
미진한 부분들을 하나씩
보충해나가고 계실테고,
이제 시작을 하려는 분들은
이것저것 정보도 찾아보고
어떻게 공부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한창이실것 같네요.
일단 아직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준비에
돌입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저는 항상 하는 얘기지만
지금부터 당장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며칠만에
갑자기 180도 변하곤 하기 때문에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을때
일단 저질러야만 시작하실수가
있기때문이예요.
특히 시기적으로 봤을때도
내년 시험역시도 7월로 예상되기에
1년여 여유가 있는 지금 시기에는
시작하셔야만 한답니다.
무슨 시험을 1년이상이나 준비하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실제 주택관리사 과목당 40점도
되지않아서 과락으로 탈락하시는 분이
전체 응시자의 50%가 넘을정도로
만만치 않은 시험이예요.
물론 특별히 지금 하는일이 없으셔서
많은 시간을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준비에 투자하실수 있다면
그 보다 짧은 기간에도 충분히 가능하긴하지만
실제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여유있는 편은 아니시더라구요.
대체로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기 떄문이죠.
물론 주부님들도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건 마찬가지시구요.
대부분 그런 분들의 경우
하루에 공부를 하실수 있는 시간이
매우 한정적이랍니다.
보통 맥시멈 3~4시간정도
잡을수가 있을까요.
그러다보니 주택관리자 자격증 시험의
난이도를 생각해 봤을때
되도록 많은 시간을 갖고 준비하시는게 좋고
1년정도는 잡고 준비하시는게
여유롭게 단번에 1차,2차 한꺼번에
합격할수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사실 좀더 여유롭게 1차, 2차를
2년여에 걸쳐서 준비하는 분들도 있지만,
2차시험 내용들을 보면
1차 민법과 중복되는 내용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함께 공부하시는게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실수 있는 방법이예요.
더구나 너무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나가시다보면
2020년 부터는 시험전형이
상대평가로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너무 길어지지 않게
계획을 잡으셔서 되도록 그 이전까지
합격목표를 세우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