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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경비지도사 합격률 자체로 해석해보자

미디어록 2017. 6. 5. 17:10





경비지도사가 일반경비지도사와

기계경비지도사 나뉘기는 하지만

여전히 기계와는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일반경비지도사로 지원자가

쏠리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지난해만 봐도 1차 지원자가

일반은 6767명이였지만,

기계는 크게 늘긴했지만

421명밖에 되지 않았으니 

그 차이가 무척 큰 것이죠.








물론 두 직군 모두 1차시험은

평균 60점으로 합격이 결정되고

2차시험은 선발인원이 정해져있어

높은 점수 순으로 합격이 결정되고있는데요.


사실 1차 2차의 셈법이 모두

다르다보니 조금은 생각하기

머리 아픈 부분이 있어요. 

보통은 1차는 합격률로 

2차는 합격선으로 가늠하다보니

복잡하기도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1차.2차시험모두

 일반경비지도사 합격률로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일단 지난 18회 2016년 시험에선

1차. 2차 모두 예년에 비해서

합격률이 높은 편이였어요.

이런 부분은 수험생들에게 

기분 좋을 수밖에 없는 결과인데요.









일단 일반경비지도사 합격률을 

1차 부터 확인해보게 되면

응시자 5천 45명중 

2,650명이 합격하면서

52.53%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물론 50%대가 넘는 경우는 

이전에도 많았지만

30%대로 떨어졌던 2015년 보다

크게 늘어났다점 무척 고무적인데요.

합격자수도 1천여명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1차 합격률의 경우 

수험생들의 실력이나 문제 난이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반면에

2차는 약간 다른 느낌인데요.


일단 응시자 6361명중

679명이 합격하여 10.6%의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7~8%대정도 합격률을

유지해오다가 2016년 시험에서는

10%를 넘어선 것인데

합격자수만도 지난 시험보다

100명정도가 늘어난 679명입니다.








일반경비지도사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은 540명인데 

독특하게 679명이나 되는 많은수의

합격자가 발생이 되었는데요.


이는 합격커트라인에 해당하는

동점자가 무척 많았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합니다.

100명이 넘는 분들이 합격선에 

정확이 들어오셨다는 얘기죠.

참고로 2016년 일반경비지도사 합격선은

93.75점이 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일반경비지도사 1차는

고득점은 어렵지만 합격가능성은

더 높은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2차는 이와는 달라서

1차를 합격할 정도의 능력이 되신다면

높은 점수로 올라서실순있지만

정말 90점대를 넘어

초고득점이 아니면 합격이

그만큼 어렵다고 할수가 있답니다.

이런 특성 잘 파악해보시고,

그에 대한 대비책 하나씩

세워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