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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독학 준비기간 경험상

미디어록 2017. 5. 9. 17:04




아마 첫 시작은 나도 그랬었고

대부분 그렇겠지만 

의욕이 하늘을 찌를것이다.


하지만 강의를 등록하고

기본서를 비롯한 주택관리사 교재들을

받고 나서 책을 펴고 보는 그 순간

무참히 깨지는 분들이

아마도 많을것이다.







대충만 보더라도 

생각했던것보다

더 어렵게 생각되기 때문이다.

교재는 왜이리 두툼한지

양은 양대로 많고 

내용은 내용대로 무슨 말인지

잘 알아보기도 힘들고..


민법은 양에서 압도당하고,

회계원리과목은 숫자들과

수식들에서 압도당한다.

사실 이때 너무 겁먹지 말아야 한다.

뭐든지 기선제압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기죽으면 

앞으로 공부해나가기 무척이나 어렵다.







사실 아무리 주택관리사 독학이라도

어차피 기본교재만 보고

문제만 풀이하는 방식의

공부로는 합격이 절대 불가능하다.

 일단 공부자체를 진행해나가기도

버거울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과목들과

내용들을 처음 접하는 수험생이라면

인터넷강의의 도움이라도

받으며 공부해야한다.

기초를 잡는데는 자세한

해설강의가 확실히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일단 계획을 위해서는 기간을

잡아야 하는데

그런 주택관리사 독학 준비기간은

어느정도로 잡는게 좋을까


위에서도 말했든 절대 쉽게

공부할수있는 시험은 아니기에

최대한 여유롭게 잡는게 좋다.

그렇다고 몇년씩 잡는것보단

1년 플랜이 제일 적당하다고 본다.








대부분 보면 놀면서 준비하는

분들보다 직장을 다니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런 분들이 하루에 낼수있는

공부시간이 과연 얼마나 될까?

맥시멈 3~4시간이라고 본다.

학습양에 비하면 

그리 넉넉한 여유는 아니라고 볼수있기에

기간을 좀더 길게 잡아야 하는것이다.









주택관리사 독학을 할때

학습분량도 많은 편이지만,

단번의 학습으로는 이해가 쉬운

내용들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여러회 기본서와 교재를 

보면서 익혀야 한다.


기본 3회에 진도 이후에는

실전시험을 위한 문제를 풀이하는

기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수험생에 따라서는 1년도 어찌보면

그렇게 넉넉하다고 생각하기 

어렵겠지만 말이다.








물론 이런 부분들도 개인차가

좀 큰편이긴 하다.

기존의 지식양이 어느정도 되는지와

이해력에 따라서 

차이가 나긴 하지만,

이건 직접 해본다음에나 느낄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여유롭게 시작하는게 가장 좋다.


한번 가늠해보고 싶다면

예전 문제들 풀어보면서

내 기준에서 주택관리사 독학 준비기간을

잡아야할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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