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행정직 경쟁률 2017년 남부 북부
워낙 인구도 많고 규모도 크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남부와 북부로
나뉘어서 선발을 하고 있는
경기도 교육행정직은
사실상 전체 교육행정직의 척도가
될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 채용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일단 올해는 지역에 따라서
선발인원이 차이가 있었는데요.
정확히 9개 지역은 늘어난 반면
나머지 9개지역은 감소했기 때문이예요.
이중 같은 경기도 교육행정직이라도
경기남부는 112명에서
195명으로 파격적으로 늘었고
경비북부는 반대로
63명에서 53명으로 10명이 줄었습니다.
이런 흐름은 보여지고 있는데로
경기도 교육행정직 경쟁률으로도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마찬가지로 남부는 작년보다
낮아졌고 북부는 오른 모습입니다.
경기남부는
195명 선발에 4287명이 지원하며
22대1의 경쟁을 나타냈고,
이는 2016년 3천9백여명이 지원해
33대1이였던 것과 비교해보면
크게 낮아진 것을 알수있답니다.
지원자가 늘었는데도 말이죠.
반면 경기북부는 53명 채용에
1390명이 접수하면서
26.2대1의 경쟁률이였는데요.
이는 1408명이 지원해서 22대1을
보였던 작년보다 오른 모습입니다.
원서접수인원은 미세하나마 줄었지만 말이죠.
결국 매년 지원자수가
약간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크게 영향을 받을 수준으로
변동되는 듯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일정수준을 보이고 있느건데요.
그러다보니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역시 선발인원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답니다.
채용에 따라서
경기도 교육행정직 경쟁률이
요동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죠.
전체 교육청 중에서도
경기 교육행정직 경쟁이 치열한
편은 아닌데 비해
합격선은 예상보다 높은 편인데요.
2016년에도 각각
남부 396점, 북부 391점을 보이고 있어요.
이는 재작년 2015년 보다도
높아진 점수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상승될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다만 경기남부 교육청 선발이
크게 늘어난 만큼 약간은
낮아질 가능성도 있을것 같네요.
어찌되었던 최근
문제 레벨이 낮아진만큼
교육행정직 합격을 위한 커트리인은
점차 높아만 지고있는데요.
전략자체도 너무 높은 수준의
문제들에 집중하기 보다는
좀더 평이하고 기본적인
유형에 집중하는 것이
좀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그런것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최근 문제들을 체크해보시는게
좋을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