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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남편들이 많이 도와줘야 한다

미디어록 2017. 4. 23. 23:28





나도 3살 딸아이의 아빠로써

항상 느끼는거지만 육아라는건 

참 힘든것 같다.

특히 아직 말을 하지 못할시기엔

더욱 그렇다 

표현하고싶고 원하는것은 많은데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완전히 되지 않다보니 답답함이

많은것 같은 기분이랄까?


어쨌든 요즘 아빠들은 그래도 

육아에 많은 신경을 쓰고

도움을 많이 주고 있지만,

여전히 그렇지 않은 아빠들도

많은 것 같다.







물론 남편홀로 외벌이를 하는 가정의경우

어느정도는 육아를 돕지못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회피하는 케이스의 남편들도

많은 것으로 생각되는데

사실 그러다보면 많은 문제가

발생 되는 것 같다.


정말 육아라는건 정신노동 뿐아니라

육체노동까지 함께 

진행되는 노동중의 노동이다.

사실 나가있으면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모르지만 말이다.








하지만 하루정도만 애를 봐줘도

전쟁중 최고의 전쟁이라

할정도로 엄청나게 힘이든다.

하지만 이런것을 365일 24시간

쉴새없이 해야되는게

육아라고 할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벌이던 맞벌이던

조금이라도 자신의 시간이되는한

함께 신랑도 육아를 함께 하는게

좋을것 같다.








사실 시간과 노력을 떠나서

일단 와이프 입장에서는

조금이나마 도우려한다는것에 대해

심정적으로 그런것들에 대한

위안이 되는 부분이있다.


육아스트레스와 특히 우울증을

방지하기위해서라도

이런것들을 꼭 필요하다.

진짜 우울증까지 진행되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가정을 책임지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하는 

가장의 어깨도 무겁고 사회생황에대한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닐거다


그래도 가장이라는 자리는

어쩔수 없이 희생해야하는 

자리가 아닌가 싶다.

조금의 희생으로 온가족이

행복할수있다면 

그렇게 해줄수있는게 바로

아빠라는 자리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