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급간호직공무원 경쟁률 2017년 현재기준
정말 그냥 단순한 직렬이라
그냥 지원하고 시험보고
합격여부가 결정되는 그런 시험이면
정말 간단하겠지만,
8급 간호직공무원은 그렇지가 못한데요.
아무래도 다른 지역에서도 지원이가능한
서울시의 경우는
시험일이 다르긴하지만,
과목이 다르기도 하고.
타 지역의 경우도 각 세부적으로
시군으로 나눠서 체크해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예요.
일단 이 8급간호직공무원은
각 지역별로 보더라도
어디가 더 유리하다고 한다거나
어디가 더 불리하다고 하기는
평가하기는 어려운 편인데요.
아무래도 각 시도별로 까지 들어가면
채용인원이 몇명이 되지않기 때문에
매년 작은 명수차이로도
경쟁률이 크게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예요.
다만 서울시의 경우만은 예외입니다.
아무래도 전지역에서
응시가 가능한만큼
매년마다 다른지역과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경쟁률이 높답니다.
거의 모든 지역의 간호직이
아무리 높아도 100대1 이하로
결정되는 반면 서울시의 경우는
메년마다 기본 100대1이상은
된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지난해에도 18명 뽑는데에
2천여명이 넘게 지원하면서
121대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일단 아직 모든 지방의
8급간호직공무원 경쟁률이
공개되지 않았고,
서울시의 경우는 9월에 시험이있기때문에
정보는 좀더 이후에 알수있을듯 한데요.
현재 공개되어 있는 지방의
선발인원과 경쟁률만 보면
다음과 같아요.
세종시 2명 49대1
대구 5명 82.8대1
경남
창원 3명 57대1, 진주 1명 44대1
통영 3명 13대1, 김해 4명 34.75대1
거제 3명 16대1, 양산 2명 35대1
남해 5명 17대1, 산청 2명 23.5대1
거창 2명 29대1, 합천 3명 22대1
제주도
제주 4명 36대1
서귀포 2명 13.5대1
경북
포항 2명 49대1, 김천 1명 28대1
안동 1명 29대1, 영주 2명 19대1
상주 2명 20.5대1, 문경 5명 25.8대1
경산 2명 28.5대1, 군위 2명 13대1
의성 3명 19.7대1, 청송 1명 15대1
영양 1명 14대1, 고령 2명 10.5대1
칠곡 1명 19대1, 울진 1명 10대1
울릉 11명 11대1
전남 10명 33대1
강원도
춘천시 5명 23.4대1, 원주시 2명 41대1
강릉시 2명 39대1, 삼척시 1명 34대1
홍천군 2명 19.5대1, 영월군 1명 17대1
평창군 1명 5대1, 정선군 2명 13대1
전남 10명 33.1대1
올해 서울시 8급간호직공무원의 경우는
지난해보다 두배에 가까운
34명을 선발할 예정인데요.
그렇기에 큰 기회임은 분명합니다.
특히 다른 지역은 대체로 6월시험,
서울시는 9월시험이기에
추가적으로 준비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예요.
다만 서울시 고유과목인
생물의 경우는 난이도가 높은만큼
감안해서 미리 준비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