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면 정말 예뻐지는 걸까
예전부터 이뻐진 사람에게
이런말을 한다.
"너 요즘 연애해? 왜 이렇게 예뻐졌어?"
사랑을 한다고 해서 정말
이뻐지는걸까 하는 의문이든다.
정말 그런걸까?
사실 사랑을 하면 예뻐질수밖에 없다.
이건 실제로도 그렇다.
일단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더 꾸밀수밖에 없다.
이전에는 대충 하고 나갔다면,
여자의 경우 화장을 하게 되고,
남자의 경우도 머리와 옷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다.
이는 꼭 누군가를 만날때 뿐아니라
단지 누군가에게 관심이있고,
애틋한 감정이 생겨도 그렇다.
잘보이기위해
외모에 신경쓰는건 기본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1차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이뻐지는건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보다는 훨씬 나아지게된다.
두번째는 실제로 호르몬적으로
변화가 생기게 된다.
특히 엔돌핀이 몸에 돌게 되고,
몸에서 열기가 뿜어져나와서
혈액순환도 잘된다.
특히 적절한 스킨쉽은 이런것을
더욱 가속화 시키게 되는데
그래서 이전보다 더 활력있고
생기넘치는 모습이 되어
매력있게 된다.
여기에 감정적으로도 긍정적인
생각들을 더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사람이 밝아지게 된다.
사실 아무리 못생긴 사람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다니다보면
매력적으로 보인다.
이런 매력은 조금 외모가 이쁜것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다.
꼭 얼굴이 이쁘다고
더 인기있는것이 아닌 이유가
바로 이런것 때문이다.
사랑이란것 그리고 또 누구를 좋아할때의
그 느낌은 그 어느때보다
흥분되게하고 또 뜨겁게 한다.
사람은 항상 그렇게 활기찰때만이
살아있는 것을 느끼게 되고
뜨거울때만이 가장 인간답게 되는 것같다.
그렇기에 사랑을 하면
정말 예뻐지고
또 상대방까지 예뻐지는게 하는게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