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기출문제 받고 다음시험 예측
드디어 2017년 시험일정이 쉴새없이
지나가고 있는듯 하다.
서울시 사회복지직 시험은 이미 끝이나고
나머지 지역들이 다음달 4월이면
동시에 진행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사회복지직 시험 난이도가
심상치 않음을 느낄수 있다.
물론 어느정도 예상한 바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현실이 되니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 이전 사회복지직 기출문제를
한번이라도 풀어봤다면 알겠지만,
이전 문제는 문제자체가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고 할수가 있다.
하지만 이미 올해 문제수준은
상당히 올라갈것으로
생각할수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시험날짜에 있다.
가장먼저 서울시 필기시험일과
다른 지역의 시험일이 분리된데
첫번째 이유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서울시 시험이
서울시 자체 출제가 되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서울시 시험은
기본 지방직 시험보다 난이도가 높게
평가되고는 한다.
그러다보니 난이도가 낮은편에
속했던 기존 사회복지직 기출문제와는
문제수준이 차이를 보일수밖에는
없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얼마전 치러졌던
서울시 사회복지직 문제를 보면 영어의 경우
역대급 수준이라고 할정도로
어렵게 출제가 되었다.
선발인원도 작년보다 줄어든데다
문제 난이도도 올라가다보니
합격선의 급락이 예상되고 있기도 하고말이다.
하지만 나머지 사회복지직 지역도
안심할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국가직9급과 같은날에
치러지면서 그 문제가 그대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알겠지만 국가직9급 역시
기존의 사회복지직 시험에 비해서는
문제 수준이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회복지직 기출문제 뿐 아니라
기존 국가직9급 문제들도
같이 풀이하며 대비해보는게 좋을듯하다.
이런 상황이되다 보니
내년 시험도 예측하기가 무척 어려워졌다.
줄곳 모든지방이 같은날에
같은 수준으로 치러진다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일단은 올해 이미 치러진
서울시 사회복지직 기출문제 문제와
차후 있을 문제들도 함께 풀어보고
되도록이면 문제 난이도를 좀더
상향으로 잡아서
기존 서울시 문제나 국가직 문제들도
함께 풀어보면서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너무 수준을 낮게 잡고 준비하기보단
일단 높게잡고 준비한후
쉽게 나오는 경우가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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