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직 환경공학개론 화학 시험문제 풀이하기
환경직은 타 기술직에 비해서
비전공자분들의 응시도 많고
합격도 꽤 많이 나오는 직렬이예요.
특히 타직렬 준비중에
환경직으로 전환하여 도전하시는
경우가 특히 많은데요.
아무래도 일반 행정직렬에 비해서
낮은 합격선이 메리트가 있고,
국어,영어,한국사등 기본과목에서
확실하게 다져져 있는데다가
화학은 어느정도 학교다니며
해본기억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반대로 전공자분들은
환경공학개론과 화학에
큰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장점이
있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공채든 특채든 환경직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하는 대표과목이
바로 환경공학개론과 화학인데요.
환경직 환경공학개론은
간단하게 생각하면
환경관련 자격증의 기사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랍니다.
만만치는 않은 정도지만
자격증을 취득하셨다면
어느정도는 수월하실것으로 생각이되요.
기사취득시 성적이 좋으셨다면
어느정도 기본강의와 기출문제 풀이위주로
공략하셔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출제파트는 토양,소음진동,
수질,대기,폐기물 등인데요.
단순히 외워서 풀이하는 방식으로는
좋은 점수를 내기는
현재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계산형 문제도 이전보다
문항수가 늘어나고 있고,
거의 전체문제의 절반정도가
출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산문제는 꼭 직접 손으로 풀면서
빨리 풀어내는 훈련을 해주시고,
반드시 무작적 외우는 방식의
공부보다는 개념을 파악할수있는
공부가 중요할것 같네요.
환경직 화학은
고등학교 화학내용 수준으로
출제가 되고있기에
고교시절 기초가 있는 분이라면
좀더 정리가 편하실것 같은데요.
그렇다해도 기본 난이도는
꽤 높은편이랍니다.
그래서 고득점은 어려운 편이예요.
하지만 어렵다는건
나만 어려운게 아닌
모두가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부담감을 떨쳐내고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학습시 목표를
높게 잡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환경직을 준비하면서
모든걸 다 이해하고 외우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게되면
할수도 없을 뿐더러 되려 지치게 될
우려가 있는데요.
어차피 환경직 합격선은
그리 높은편은 아니고 매년 크게
달라지지도 않기 때문에
불필요한 부분은 빼고 확실한 부분에만
집중해서 합격가능점수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 맞춰 준비하는것도
학습 부담을 줄일수있는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