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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법원직 과목 난이도 어땠나
미디어록
2017. 3. 6. 21:35
매해마다 가장먼저 9급시험의
포문을 여는 시험이 바로
법원직 시험인데요.
올해 2017년 역시 2월 25일에
추위가 체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치러지게 되었답니다.
9급 시험이라고는 하지만
워낙 사회적인식이 높고
수준이 높은 탓에
7급 수험생분들도 많이 도전하시는
직렬이기도 한데요.
다만 올해는 약간 아쉬운점이
올해는 채용인원이 작년보다
줄어들면서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올해 합격은
결코 녹록치가 않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네요.
일단 2017 법원직 과목별 난이도는
과목에 따라 엇갈리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였는데요.
공통과목인 국어와 영어가
약간 난이도가 높아진 반면
법과목들은 이전보다 체감난이도가
낮게 느껴질정도로
무난한 느낌이었답니다.
일단 국어가 평소에 익숙치 않은
지문들이 출제가 되었고
지문도 긴편이여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다보니
체감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졌을것 같아요,
영어의 경우는 이전보다
문법형 문제가 많이 늘어나
이에 대비하지 못한 분들은
다소 고전했을것으로 보이구요.
원래도 법원직 과목중 이 두과목은
높은 난이도를 보이고 있기때문에
완벽한 대비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반면 2017 법원직 과목 중
법과목들은 예년보다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가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실력에 따라 격차가
심한 과목들이 법과목이다보니
평가는 다소 엇갈리는 듯 합니다.
일단 정확한 시험 난이도는
상대적인 측면도 무시할수없기 때문에
올해 출제된 문제를 풀어보시면서
직접 확인해보시면
좀더 이해가 쉬울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