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육행정직 지난 전체통계 검토
조만간 3월이되면 전국적으로
각 지방교육청별 시행공고가
발표가 되면서
상세 일정들도 공개가 될텐데요.
정확한 날짜는 아니더라도
대략 4월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면접은 7~8월에 될거라는건 아실거예요.
여기에 필기시험은
이미 확정되어 6월 17일로
결정이된 상태인데요.
서서히 시험을 앞두고
마무리 정리단계로 들어가는지금
지난 지방교육행정직 시험에 대한
통계를 확인해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지난 시험을 보면 앞으로의
시험도 어느정도는 대비할수가
있으니 말이죠.
먼저 지방교육행정직 경쟁률은
교육청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20~30대1 수준을
보이고 있답니다.
합격컷만큼은 다른 어떤 직렬보다
높은편에 속하지만
그에 비해서는 경쟁률은
그리 높지는 않은편이예요.
지방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2015년이후 완전하게 천지개벽할 정도로
변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무원 시험중에서도 어려운 시험에
속했던 교육행정직이였지만
시험출제처가 바뀌면서
문제유형과 난이도가
완벽하게 뒤바꼈기 때문인데요.
15년 16년 대부분 지방이
390점에서 400점사이의 점수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2015년엔 인천이
2016년엔 서울의 커트라인이
400점을 넘는 기엄을 토하기도 했는데요.
현 난이도는 계속해서
이어질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올해도 합격을 위해서는
현 수준에 맞춰서 득점해야만
할것으로 보입니다.
문제가 이전에 비해서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거의 국가직 지방직9급과
유사한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합격권은 거의 일반행정직9급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준비하실때는
지방교육행정직 난이도 변경후 문제인
최근 2년간의 문제와
국가직 지방직 문제,
그리고 국어 영어과목은 수능과도
유사점이 많기 때문에
수능문제까지 함께 풀이해보시면
문제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