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과목 먼저알고 계획하자
2월말이 되어가면서 이미 원서접수를
마감한곳도 있고,
대부분의 지방들이 원서접수를
3월전에 마감할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일부지방은 3월초까지도
사회복지직 원서접수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현황이나 통계는
3월이 지나야 발표가 될것 같습니다.
일단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있기에
현재 2017년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는
수험생 분들은 물론
내년 시험을 생각하시는 분들까지
마음이 더욱 급해지실 텐데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있죠?
이런때일수록 여유를 갖고
사회복지직 과목에 대해서
살펴보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할때라고 생각이 됩니다.
먼저 사회복지직 과목은
다른 행정직9급 과목들과
그리 크게 다르진 않아요.
다만 선택과목에 직무과목인
사회복지학개론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다르다고 할수가 있는데요.
과목을 보면 필수기본과목 세과목
선택 두과목으로
기본 국어,영어,한국사 세과목이고
선택은 사회복지학개론,
사회,과학,수학,행정학개론,행정법총론 중
두과목을 골라서 응시하게 됩니다.
선택과목제가 시행되고 나서는
많은 분들이 직무과목 기피하는경우가
무척 많았어요.
아무래도 무난해 보이는
기본과목을 선택하려 하는 경향이
컸기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다시금 직무과목을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더라구요.
이는 사회복지직 과목도 마찬가지구요.
왜냐하면 요즘 현장에서는
어느정도 실무과목에 대한
숙지가 되어있는 합격자를 원하지만
시험제도는 그렇지 않다보니
면접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거든요.
면접시 실무과목과 연관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에 따라서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적지 않아졌기 때문에
다시금 직무과목에 대한
선택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그래도 다행인건 사회복지직 과목인
사회복지학개론은 시험에 응시자격이
되시는 분이라면
어느정도 내용을 숙지하고
계실거라는 점이예요.
그렇기에 선택과목으로
골라서 공부하기도 무척 편한편입니다.
문제자체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아니다보니
시간활용에 있어서도 무척 유리하구요.
특히 지난 시험문제에서
유사문제가 출제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기본이론과 지난시험분석만
제대로 된다면 좋은 결과를
이루어내실수 있으실 겁니다.
대체로 새롭게 내용이 바뀌거나
추가되는 내용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기도 해서
지난 문제를 풀이하실때는
최근문제 뿐아니라 예전 문제들도
함께 활용해서 풀이하시면
큰 도움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