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한국사 공략 유형검토
수험생에 따라서는 공무원 되는데
역사공부까지 해야하냐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
다른일도 아닌 국가업무를 해야하는
공무원으로써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아야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도 할수가 있겠죠.
사실 수백 수천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한국사 과목이기 때문에
사실 가장 문제가 되는건
방대한 범위가 될거예요.
물론 축약되긴 했지만 그래도
엄청난 양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단 경찰공무원 한국사
공략을 위해서도 가장먼저 생각할건
마음의 여유를 갖는거예요.
사실 암기과목이라는 편견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열심히 해서 다 까먹기보단
좀더 나중에 집중해서
암기를 시작하겠다고 미뤄두시는
분들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오히려 반대로 처음 공부시작할때부터
전투적으로 시작하시는게
필요한과목이 경찰공무원 한국사 예요.
위에서 마음의 여유를 말씀드렸죠.
사실 단순하게 한번 진도를 나가고
한국사를 공략하겠다고
생각하시기는 사실 어려워요.
실제로도 그렇게 하면
진도를 다 마치고나면 처음것을
까먹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반복학습을 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최소 3번정도는 반복해서 진도를
진행하시라는 거죠.
첫1회째는 가볍게 기본 개념정도
파악해주시는 정도로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2회째 진도를 나가시면서는
1회독때 미쳐 챙기지 못했던 사건이나
개념을 다시한번 재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3회독 이상으로 넘어가게되면
좀더 세부적인 디테일한 내용들까지도
꼼꼼하게 익히고 암기하셔야 합니다.
최근에는 디테일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전체 흐름이나 사건순서를
확인하는 문제도 많이 출제되는 만큼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면서
시대별로 반복회독 학습을 하는게
경찰공무원 한국사의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 랍니다.
최근 경찰공무원 한국사의 유형을보면
시대별로는 전근대사 비중문제가
거의 대부분일 정도로
전근대사 위주의 출제가 되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갈수록 자료형 문제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사료나 자료를 제시하고
사건이나 사건에 대한 시기를
묻는 문제가 출제가 되고 있답니다.
이런 유형들은 특히 최근 반복 출제되는
사료들을 확인해서 정리하고
관련 개념들은 꼭 익혀둣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