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과목 국어 영어 출제특징
2015년에 이어서 2016년 시험까지
문제유형이 변화되고 2년이 흐르면서
시험도 이제 안정화 되고
그에 따라 수험생들도
어느정도 새로운 교육행정직 시험에
적응된 모습인데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가되고
문제까지 공개가 되면서
대체적으로 시험 준비가
쉬워진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합격이
쉬워진것은 아니죠.
변화된 유형에 대비하지 못하거나
쉬워진만큼의 높은 점수를
얻지못한다면 떨어질수밖에
없으니 말이죠.
여러 교육행정직 과목들이 있지만
출제처 변경으로 가장 큰 변화를
보인과목은 국어와 영어과목이예요.
가장 핵심과목이면서
이전에 비해서 가장 쉬워진
두과목이죠.
이 두과목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수능출제유형과 비슷하다는 건데요.
아무래도 출제처가 수능과
동일하기 때문에 벌어진일이 아닐까 싶어요.
국어의 경우 예전하고는 다르게
문제의 지문이 상당히 단문화 되었어요.
예전에는 지문이 길어서
시간 부족에 시달리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남는다고 할정도로 여유가 생겼어요.
문학,비문학의 경우 비중이
그리 높지도 않고 문제도
평이한 수준정도 밖에는 되지 않아요.
오히려 수능보다도 더 쉽다고
볼수있기 때문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셨다면
기대할만 합니다.
다만 어휘와 문법의 경우에는
훨씬 어려운 수준이기 때문에
정확한 개념이해가 있어야만
풀수있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어요.
교육행정직 과목 영어는
지방직 문제와 수능문제를
합쳐놓은듯한 모습이예요.
특히 독해는 완전 수능 문제고,
지문도 많지 않은 편이라
마찬가지로 시간에 대한
문제는 없었을 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일반적인 국가직 공무원시험이
숙어 위주의 출제라고 한다면
단어를 중심으로한 문제가
출제가 되는것은 지방직9급과
많이 닮아있답니다.
준비하시면서 영어는
지방직9급 문제도 함께 병행풀이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네요.
다만 교육행정직 과목으로써의
국어, 영어 모두 마찬가지지만
정말 고득점이 아니면 답이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체크하며
계속해서 부족한 부분을
끌어올리셔야 해요.
그리고 난이도가 낮아질경우
한문제 한문제가
너무나 중요한 만큼
쉬운문제를 실수로 틀리는 경우는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이는 꾸준한 실전과 같은 문제풀이로
집중력을 기르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