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과목 특징 수험전략
아마도 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과목 만큼
각 개별 개성이 강하면서도
서로 연결되는 부분도 강한
것들도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1차과목은 2과목,
2차과목은 3과목이지만
결코 두과목인 1차가 더 공부하기가
쉬운것도 아니라서
밸런스 또한 잘맞춰놓은 시험입니다.
먼저 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과목중
가장 먼저 공부하는 과목은
보통 부동산학개론인데요.
이름이 개론인만큼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깊게
파고들다보면 한도 끝도 없는
과목이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 기출문제를
통해서 주로 출제되는 내용들을
파악해서 그 위주로 학습하시고,
강의를 보면서 핵심내용 이라고
강조하는 내용위주로 계속해서
반복해서 공부하시는게 효과적입니다.
문제유형을 얼마나 잘파악해내고
그것에 최대한 집중할수있느냐에
따라서 성적이 결정되는 과목입니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은
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과목중
다른과목과 연계도가 가장높죠.
그렇기 때문에 기본이면서
전부이기도 합니다.
특히 법조문을 토대로한 판례 이해가
제일 중요하다고 할수있는데요.
항상 단답을 요구하는 문제가 아닌
사례와 연계되어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물권법과 판례 이 두 가지만
정복하면 민법은 끝입니다.
다만 단기간에 이해하고
익힐수있는 과목이 아닌만큼
좀더 여유를 가지고 시작하셔서
반복 또 반복 학습 하셔야 합니다.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는
2차과목의 핵심이라 할수있죠.
고득점 전략과목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야 하기도 합니다.
최소 80점 이상은 생각하고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우선 법령은 전체 흐름부터
파악해나가면서
어느정도 감이 올때부터
세부내용들까지도 공부하면서
외워나가시는게 좋습니다.
중개실무는 대체적으로 다른 과목들과
연관되어 있는 내용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서로 연계해가면서 공부하시면
더욱 효과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부동산공시법 세법은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등기법, 지적법,세법 3파트로
나눌수가 있는데요.
이 과목은 민법을
확실하게 공부했다면
좀더 편하게 공부할수있는
장점이 있으나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다면
반대로 더 힘든과목입니다.
일단 지적법은 짧은 시간에도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등기법을 우선으로 공부하시구요.
세법은 끝까지 개정부분을
체크해두시면 좋습니다.
목표점수는 70점 입니다.
마지막 부동산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바로 부동산공법인데요.
제일어려운 과목이고,
지난 2016년에는 역대 가장어려운
난이도를 보이기도 했답니다.
외워야 할것도 많구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점수보다는
과학을 피하는 방향으로
되도록 안정적인 학습을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개별법은 유사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구분해서 외워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