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민법 27회 수준 확인하기
2017년 시험을 응시하신다면
이미 시작하셨거나 이제 조만간
시작하셔야만 늦지않게
시험준비를 마치실수 있으실 텐데요.
아마 공부하시면서 가장 눈에 띄시는게
열이면 열분 모두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과목이 아닐까 싶어요.
일단 학습해야할 분량도
만만치가 않을 뿐더러
평소 대부분 법없이도 사실 분들이라
여러가지 법률용어나 법조항들이
너무나 낯설기 때문인데요.
지난 2016년 27회 공인중개사 민법은
전체 난이도로 보게되면
최근 시험중 어려운 편에 속했어요.
특히 매년 가장 많이 출제되었던
판례 중심의 문제가
올해도 계속 되었답니다.
총 40문항중 30문항이 판례문제가
될 정도였는데요.
결국 민법과목은 판례를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달린 과목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아요.
전체비율을 보면
물권법이 14문항,
계약법 11문항, 민법총칙 9문항,
민사특별법 6문항 비율로 출제가 되었는데요.
가장많은 출제가 되고 있는
물권법 부분의 난이도가 점차
상승하고 있기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27회 공인중개사 민법 시험도
사례 판례문제가 상당수 출제되면서
시간에 대한 압박이
만만치 않았을것으로 보이는데요.
민법에서 시간 조절이 되지않아
결국 답안체크도 다 하지못하고
시험을 마치시는 수험생들이
꽤 많은 편이랍니다.
이는 꾸준한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풀이로
꼭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결국
완벽하게 공부하고도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거든요.
특히 올해시험 역시도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느낄수가 있었는데요.
최근 기출문제 지문에서
완전 같게 출제된 문제만해도
6문제가 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은 어찌보면
거져먹는 문제고 취약부분을
보강할수있는 기회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문제들에 대한
검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