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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2급 독학 후기

미디어록 2017. 1. 19. 16:32




모든공부가 그런것 같지만,

남이하는 공부는 다 쉬운것 같다.

하지만 내가 하는 공부는 

같은 시험이라도 무척 어렵고 고된일이다.


바로 직업상담사2급 시험이 그렇다.

뭐 찾아보면 쉽다고 

마치 대충해도 운전면허필기처럼

합격할것 처럼 얘기하지만

실제 체험해보면 그렇진 않다.







특히 관련내용을 전혀 공부해보지

않았던 완전 초짜인 나같은 경우는

더욱 그랬다.

아무래도 생소한 내용이 가득이였다.


일단 난 기본적으로 

직업상담사2급 독학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시작을 했다.

일단 뭐 학원자체를

찾을수 없는 탓도 있었지만..







일단 그래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어서 어차피 교재비에

조금 더들여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인강을 등록하고 공부를 시작했다.


그런데 다들 너무 쉽다는

얘기가 많았기 때문에 강의도

제대로 보지않고 교재만 쓱 보고

시험장에 갔는데 생각보다 어려웠고,

결국 난 떨어지게 됐다.







나름 자존심은 있기 때문에 

탈락이후 부터

직업상담사2급 독학을 정말 열심히 했다.

9월에 3회시험에서 탈락했고,

다음년도 1회 3월시험까지는

꽤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실기까지 한꺼번에 준비를 하니

훨씬 낫다는 생각을 했다.


직접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필기와 실기는 한꺼번에

같이 공부하는게 더 좋다.

이게 따로 분리되어있지만

실 내용은 같기 때문이다.







직업상담사2급 필기와 실기를

따로 공부하게 되면

그래서 시간낭비를 하게된다.

애초에 시작을 같이하는게 효율적인듯하다.


그래서 처음 준비할때

직업상담사2급 독학을 하기로 결정하고

필기 실기 강의를 함께 등록한게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든다.







일단 직장인이기 때문에

퇴근후 꾸준히 하긴 했지만

쉴때는 확실히 쉬면서 했다

일단 경험을 해보니 필기 실기모두  

3회정도 강의와 교재를 반복해서 

공부하면 큰 무리없이 

합격이 가능할것이다.







다만 실기는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꼭 직접 펜으로 써가면서

답안을 작성하는 습관을 기르자.

이게 안되면 주관식에 

필답형시험에서 답안을 제대로

적어내기가 힘들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단 준비자체는 필기준비할때

제대로 준비하면 편하게

준비할수있는 장점도 있다.


문제풀이는 

꼭 직업상담사2급 기출문제를

풀어보도록 하자.

이전문제들에서 상당히 많은 문제가

유사하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