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영사직 경쟁률 올해 선발인원까지
지난달 전격적으로
국가직 시험에 대한 로드맵이 나오면서
앞으로의 준비가 매우 바빠졌죠.
저는 올 2017년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외무영사직에
주목하고 싶어요.
외무영사직은 9급에는 없는
진정한 엘리트 직렬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경쟁률도 높지만,
무엇보다 합격컷이 매우 높은게
특징이라고 할수있어요.
지난 2016년에는 2015년보다
선발수가 늘어나기도 했죠.
총 28명을 선발했고,
그로 인해서 외무영사직 경쟁률 역시
15년 대비 떨어졌답니다.
28명중 일반모집이 26명으로
총 2828명이 지원을 하면서
총 108대1의 경쟁을 보였답니다.
이전 140대1이 넘었던것을 생각하면
큰 폭으로 떨어진건데요.
이중 최종합격은 27명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2017년에는 전반적으로
국가직 선발인원이 늘었는데요.
외무영사직 또한 선발이 더 늘어나
총 30명을 뽑기 때문에
더 큰 기대를 갖게 합니다.
외무영사직 경쟁률도 높은 편이지만
합격 커트라인 점수 역시도
최고 수준인데요.
지난 국가직 시험에서는
신규직렬이였던
인사조직 직렬이 86.21점으로
가장높은 점수를 나타냈고,
뒤이어 출입국관리직 85.28점,
그다음이 외무영사직 84.78점 이였습니다.
인사조직, 출입국관리직은 각각
5명씩 밖에 선발하지 않은것을
비교해볼때 26명을 선발한
외무영사직 수준이 가장높다고
볼수가 있는 것이죠.
참고로 2015년엔
83.85점으로 계속해서
80점대 초중반 정도의
합격선을 보이고 있으니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는
무조건 80점이상 득점은
생각하셔야 할듯 하네요.
정유년 새해가 시작이되었고,
8월 26일 시험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맞춰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계실텐데요.
이 시기에는 대부분 분들이
예전 출제문제들을 분석하는일에
주력하시는것 같더라구요.
1월이 지나기전에 반드시
점검하셔서 꼼꼼한 계획
다시한번 세워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