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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공무원 과목 지역마다 다르다?
미디어록
2016. 12. 30. 18:20
간호학과 졸업후 일반적으로는
병원에 취업하여 간호사로
일하는게 일반적인 코스긴하죠.
하지만 단순 간호사로
취업하는것 보다 좀더
큰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나
취업이후에 막상 본인에게
맞지않는다고 생각하시는 경우
많은 분들이 간호직공무원을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
간호직공무원 과목이 다르다는걸
혹시 알고계시나요?
물론 완전히 개별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서울시와 그외의 지역은
시험과목에 차이가 있답니다.
일단 서울시는 단3과목
지역사회간호학,간호관리학, 생물만을
시험으로 보고 있답니다.
그외 기타 지방직
간호직공무원 과목은 총 다섯과목으로
국어,영어,한국사,
지역사회간호학, 간호관리학으로
일반 공무원 시험과
다름없는 형태의 시험을 보게되요.
어찌보면 세과목만 보면되는
서울시에 응시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드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고,
실제 경쟁률은 물론 합격선도
타지방에 비해서 높은편입니다.
물론 선발인원이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말이죠.
다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서울시와 기타 지방은
단순히 간호직공무원 과목만
다른게 아니라 합격후 방향에도
과정도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다른 지방 8급간호직은
바로 해당 지역의 보건소에 발령되지만,
서울시의 경우에는
먼저 시립병원에 배치되어
약 3년여간 근무후에 보건소에
배치가 된다고 해요.
지원방향에 따라서 준비과목도
달라지기 때문에
결정내리실때는 고민을 충분히
하시고 선택하셔야 할텐데요.
직접 문제들도 풀어보시고,
현재 상황들도 고려해보셔서
꼭 가장 유리한 선택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