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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영어 공부법 기초 약한경우

미디어록 2016. 12. 19. 17:53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까 말까 고민하게되는

상황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상황은 

자신의 영어기초가 

잡혀있지 않은 상황일거예요.


뭐랄까 도저히 엄두가 

안난다고 할까요?

사실상 공무원 영어 성적에 따라서

합불여부가 판가름 나기 때문에

애초에 시작도 못해보고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일단 저의 경우도 중학교 때부터도

영어성적이 좋지않았기 때문에

걱정도 많았지만 공무원의 꿈은또

버릴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일단 조금 시간적으로

여유를 두고 기초부터 잡아가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죠.







제 개인적인 공무원 영어 공부법을

얘기해 보자면 

일단 영어의 특성부터 

말해야 할것 같은데요.

영어와 같은 어학과목은 정말

매일매일 꾸준히 하지않으면

금새금새 까먹게 되는 특성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빼놓지 않고 공부하는게 중요하죠.

저의 경우도 단어공부에 

매일 1시간씩 투자했구요.





특히 저처럼 기초가 약한 분들은

모든걸 다 소화하기는

불가능 할거예요.


그래서 저는 문법의 경우에는

기존 기출문제에 

나오고있는 유형들부터 

세밀하게 분석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공무원 영어 문법의 출제의도는

파악이 되겠다라구요. 

실제로 이전 문제들과 유사한 유형이

다수 시험에 출제가 되어서

무척 도움이 되었죠.


물론 문제를 풀면서 틀리는 문제는

그냥 정리만하고 끝나는게아니라

반드시 관련된 내용은

교재와 강의 돌려보면서 

꼭 다시 익히면서 공부했어요.








사실 저처럼 기초가 부족한 분들은

장문의 독해지문을 해석한다는게

보통일은 아니죠.

 쉽지 않은 분들은 초반에는 

무리하게 전체를 하려고 하지말고

각 문장을 끊어서 해석하면서

실력을 쌓는 방법도 좋답니다.


자신이 독해한 내용과 

실제 해석내용과 비교하면서 

자신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해낼수도 있구요.









기초가 부족한 경우에는

초반에 너무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몇개의 지문만 보더라도

꼼꼼하게 분석하는 공부를 하셔야 해요.

양보다 질이라고 할까요.


다만 시험때까지 그래서는 안되고

어느정도 탄력이 붙기 시작하면

반드시 이전 기출문제나 

공무원 영어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통해서 전체지문을

빠르게 해석하는 훈련 중심으로 

바꿔 공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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