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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직 경쟁률 전체적으로 어땠나

미디어록 2016. 12. 15. 21:14





아마도 세무직을 준비하시던 

수험생들은 얼마전에 발표되었던

국가직 선발수를 보셨을거예요.


물론 그래도 다른직렬에 비해서는

월등하게 많은 수를 뽑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난 2016년 시험보다는

확실히 많이 줄었기 때문에

약간의 아쉬움을 갖고 계실텐데요.







2017년 세무직 선발인원은

현재 발표된 바로는

7급 107명, 9급 1015명을 선발합니다.

7급은 171명 , 9급은 445명이나

줄어든 숫자입니다.


줄어든 만큼 일반행정직 

채용인원이 늘어난것은 

조금 아이러니하기도 한데요.

7급은 물론 9급까지

전체적으로 크게 줄었죠. 







그렇다고 해도 세무직 경쟁률이나

합격점을 봤을때 

여전히 도전해볼만한 직렬임은

부정할수 없을것 같아요.


9급의 경우 다른직렬에 비해서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인데요.

최근 몇년간을 봐도 

20~30대1 이하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요.







실제로 지난 시험이었던

2016년 9급 세무직 경쟁률을 보면

1460명 선발이였고,

총 경쟁률은 27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015년은 24대1이였구요.


참고로 7급은 지난시험에서

28.2대1의 수준이였습니다.

다른 직렬 특히 다른 행정직들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였죠.







여기에 9급의 응시율은 

70%대 정도기 때문에 

실질 세무직 경쟁률은 더욱 낮다고 

할수가 있겠구요.


그래서 여전히 그래도

해볼만하다고 할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이렇게 많은 수를

뽑는 직렬은 흔치 않기 때문이죠.







일단 계속 얘기가 나왔던 

선택과목제에 대한 변경,

실무과목을 필수로 선택하게끔

하는 방식의 변경은

일단은 한동안은 없을것으로 

결론이 난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려가

있으셨던 분들은 

일단 지금 하던방식대로

그대로 준비하셔도 큰 영향은

없으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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