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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시험과목 최근 선택 흐름은?

미디어록 2016. 11. 12. 11:13




벌써 11월이고 내년 첫시험이 예상되는

3월까지는 4개월여 밖에는

남지 않은 상황이예요.

물론 그 뒤에 또 9월쯤 2차시험이

예상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결코 여유롭지만은 않은데요.


이렇게 급할때일수록 

무조건 열심히만 하기보단

열심히하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최종적으로 

좋은결과를 맞이할수있죠.







2014년에 순경시험과목까지

선택과목이 도입되면서

선택2과목과 선택3과목으로

분리가 되었었죠.


필수 한국사,영어 ,

선택 국어,수학,과학,사회

형법,형소법,경찰학개론

바로 그것입니다.

필수과목이 2과목인것이 다른시험들과

차이점이라고 할수있을답니다.







하지만 이런 제도가 도입이되면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선택에대한 고민이 커진것도

사실이랍니다.


아무래도 초반에는 

어려울것 같은 법과목보다는

그래도 고등학교때 공부 해봤던 

일반과목들을 선택했던 비율이

실제로도 높았었구요.







하지만 최근에는 선택과목중

법과목을 제외한 일반고교과목을

선택하는 비중이 크게 줄었다고 해요.

많아야 비율이 10%안팎이 될정도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과목들이라고 해서 그렇게

쉬운것만도 아닐뿐더러

좀더길게보면 순경시험과목 중

법과목을 선택하는것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기도해요.







일단 합격이후에

중앙경찰학교에서 다시 또

법과목 시험을 봐야하고

심지어 점수가 낮으면 퇴교조치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을수가 없죠.


여기에 추후 승진시험때도

마주쳐야하는 과목들이기에

어차피 해야할 공부라면

애초에 하는게 좋다라는 판단이 있답니다.








여기에 경찰내부의 의견도 그렇고

전체적인 흐름자체가

선택과목에서 법과목을 필수적으로

선택하게끔 다시 변경해야한다는

흐름으로 가고 있는데요.


실제로 2018년쯤에 바뀔수도

있다라는 소문이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한번의 시험으로

꼭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법과목들이 안정적인

면이 있는 것이죠.






이런 부분들을 꼭 참고해서

순경시험과목들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3과목을 모두 선택하는건

부담이라고 하신다면 

2:1 비율정도로 선택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실수 있을것 같구요.


그래도 판단내리기 어려우시다면

과목별로 시험에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는지 직접 보고

결정내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