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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공인중개사 난이도 민법 확인하자

미디어록 2016. 10. 31. 11:55




바로 지난주 토요일 전국에서

동시에 27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치러졌는데요.


작년에도 큰폭으로 

지원자가 늘어났지만,

올해는 더욱 늘어난 18만여명이

원서접수를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전에는 중년층이상이

많이 응시하는 시험이었다면

최근에는 젊은 분들의 지원과

합격도 크게 늘어난 상황 이예요.


 오늘은 27회 공인중개사 난이도에

대해서 한번 짚어볼까 하는데요.

가장 먼저 공인중개사 시험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인 민법 및 민사특별법에

대해서 정리해볼까해요.







일단 올해 1차시험은 다소 평이했고,

2차가 다소 어려웠던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1차 과목인

공인중개사 민법과목도

다소 보통수준의 문제였던 

으로 보입니다.







일부분들은 최근 몇년간

시험중에서도 가장 쉬웠다고

평할정도 인데요.

전체적으로는 중간정도 난이도였습니다.


일단 올해도 민법은 

판례의 과목이라고 할정도로

많은 판례문제가 출제가 되었어요.

총 32문제가 넘게 나왔으니 

거의 대부분이 판례문제였던 것이죠.







이 판례문제들중에서도 크게

어려운 문제는 몇문제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하게 판례에 대한

정리가 잘되신 분들은 

좋은 점수를 받아셨을것 같아요.


앞으로도 민법을 정리하는데는

판례에 대한 반복학습이

가장 중요한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사례형  13문항,

박스형  8문항 

기본이론 8문항이 출제가 되었는데요. 


분야별로는 

민법총칙9, 물권법15,

계약법10, 민사특별법6문항

출제가 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지엽적인 문제에

매달리기 보다는 

논리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기본개념부터

잡아가시기 바랍니다.


27회 공인중개사 난이도 중

민법과목의 수준을 살펴보면

내년에도 역시나 기본에 충실한

판례위주의 학습이 

대세가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실제 시험문제나 모의고사를 통한

지속적 훈련이 현재 난이도에

적응할수있는 최적의 방법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