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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기출문제 받고 변화부분 집중확인해보세요

미디어록 2019. 11. 18. 21:59



그어느때보다 화끈한 채용을 보였던

2019년 군무원 채용이 추가시험까지

확정되어 이어지게 되면서 

정말 뜨겁다 못해 수험생들의 의지가

활활 타오르고 있는데요.


그도그럴것이 대부분 직렬들이

평소의 몇배의 채용이

이어지고 있는데다가

내년은 물론 몇년간은 2019년과 같은

많은 선발이 쭉 이어질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상황은 좋아졌지만

군무원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면

시험난이도는 결코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물론 현재 한국사까지 한능검 시험으로 

대체가 되면서 전 직렬 공통과목은

국어가 유일한 상황인데요.

실제로 각 직렬별 직무과목은

직렬마다 시험문제와 난이도가 각기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크게 난이도가 

변화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다만 최근 국어만큼은 군무원 기출문제를

풀이하게되면 전보다 확실하게

난이도가 높아졌음을 느끼게 하는데요.

이게 본격화된것이 2018년 

한국사가 대체가 되면서 부터랍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국어와 한국사가 

전직렬 공통과목들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난이도를 조율해가며

변별력을 컨트롤 해왔는데요.





이제는 상황이 바뀌어서 

국어 한과목에 모든 것이 집중이 되고

변별력도 집중되다보니

난이도가 크게 올라갔기 때문이예요.

특히 작년 2018년에는 

이럴수있나 할정도로 지엽적인 문제가

많아지다보니 많은 분들이

당황하실수밖에 없었죠.


그런흐름 올해까지도 이어지고 있긴한데

 2019년 군무원 국어는

작년보다는 확실히 쉽게 출제되기는 했어요.

다만 기존의 문제 특색은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듯 해요.





일단 기존의 군무원 기출문제에서

국어문제들을 살펴보면

다른 공무원 시험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게

지문이 비교적 짧다는 점인데요.

그러다보니 문제가 지엽적이여서 문제였지

지문양에 대한 부담은 적었던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금년 2019년 국어문제는

전보다 길어진 장문의 문항들이

여러개 나오게 되면서 

기존 유형에만 적응하셨던 분들은

적잖은 당황을 하실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래도 지엽성이 덜하다는 것만으로도

확실하게 체감되는 문제난이도는

쉬웠기 때문에 지난해 시험을 보고

올해 시험까지 보게된 분들은

그래도 한숨 돌릴만하셨을듯 하네요.


하지만 문제를 꼼꼼하게 읽지 않았을시

쉽게 풀어놓고도 정작 답은 틀리는

함정형 문제들이 제법 있다보니

얼마나 집중력을 유지했는지도

점수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을듯 합니다.

확실한 부분은 반드시 출제되었던

복원문제들을 확인해보시면서

하나하나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군무원 복원 기출문제 풀어보고 확실히 유형정리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