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방호직공무원 시설관리직 전체적인 흐름부터 봅시다

미디어록 2019. 10. 19. 14:29




공무원 시험 준비가 어렵고 선뜻 용기가

안나는 이유는 아무래도 과목도 

다섯과목으로 준비할것도 많고

분량도 많다보니 준비기간이 길수밖에

없다는 점 때문인데요.


하지만 대부분 분들이 공무원 하면

으레 일반행정직을 생각해서 그렇지

깊이들어가서 잘 보다보면

의외로 준비 부담이 적은 

공무원 직렬이 존재하고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것이 방호직공무원과

시설관리직공무원인데요.

시설관리직은 여러 시설물유지관리를

맡는 업무를 하게 되고 

방호직공무원의 경우 정부나 각 지자체등의

 방호 경비업무를 맡게 된답니다.


이 직렬들이 타 직렬보다 유리한 이유는

시험과목이 3과목밖에

되지않는 점 때문인데요.

특히 9급시험과목중 가장 부담이 큰 과목인

영어가 제외되어 있어서

국어, 한국사, 사회 단 세과목만

준비하면 되다보니 준비기간이

절반이상 단축이 되는 편이랍니다.





다만 이 방호직공무원과 시설관리직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본인이 응시가능한 지방에서

매년마다 채용이 없을수도 있다라는 점과

채용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점 이라 할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설관리직과 방호직공무원 응시자격도

상황에 따라서 존재하기 때문에

이에대한 부분도 미리 검토해두실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먼저 시설관리직공무원 부터

살펴보게 되면 

일단 공채시험자체에는 응시자격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응시할수 있는데

경력채용의 경우에는

전기나 기계정비, 조경 관련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이 있으셔야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물론 공채의 경우도 이런 자격증이 있으면

3%~5%의 가산점을 받을수 있기도 하구요.




방호직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방호 경비, 보안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신체나 체력적인 부분의 제한이 존재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팔, 다리등의 

장애가 없어야 하구요.


그리고 공채의 경우에는 

두눈 시력이 교정시력까지 감안하여

0.8이상이여야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경채는 청력까지도 제한이있는데

좌우모두 40db이상의 소리를

들을수 있어야만 방호직공무원에

응시를 할수가 있어요. 





일단 올해 2019년 방호직공무원은 

경북, 서울, 광주 등에서 

공채채용 시험이 6월에 있었고요.

경기도의 경우에는 11월 16일에

경채시험을 앞두고 있답니다.


시설관리직은 공채를 경북, 서울, 강원,

충북교육청 등에서 마찬가지로

6월에 시험이 있었고,

충북이 10월 12일에 필기시험을 마쳤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에서 경채시험이

방호직과 같은 11월 16일에

예정이 되어 있구요.






올해 2019년 시설관리직, 

방호직공무원 경쟁률은 다음과 같아요.


 방호직

지역

 선발인원

 지원자수

 경쟁률

경북

 2

 72

36대1

서울

11

584

53.4대1

광주

1

59

59대1

경기

1

21

21대1


 시설관리직

 지역

 선발인원

 지원자수

 경

서울

23

822 

35.9대1 

경북

7

159

22.7대1

강원

1

51

51대1

충북교육청

16

202

12.63대1

충북

4

204

51대1

경기

2

24

12대1



아무래도 선발인원이 적은편이기에

경쟁률은 비교적 높게 표기가 됩니다.

합격선의 경우 대체적으로 

70점대에서 80점대가 나오는데

영어가 빠져있는것을 생각했을때

그리 높은 수준이라고 볼수는 없을듯 해요.


어쨌든 결국은 경쟁을 통해서

다른 분들보다 앞서가야만 합격할수

있다는 사실만은 동일한데요.

전체적인 2019년 시험일정이 마무리가

되어가는 만큼 2020년 확실한 계획

세워나가셨으면 합니다.




방호직 시설관리직 공무원 출제문제 받고 살피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