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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품질관리사 시험 특성 아는만큼 보인다

미디어록 2019. 9. 23. 17:34



올해로 다섯번째 시험밖에 되지않을정도로

수산물품질관리사 시험의 역사는 길지않은데요.

그러다보니 초기 어느정도 

난이도가 갈팡질팡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제 차차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듯 해요.


1회 개업빨(?)을 보였다

응시자수도 크게 줄어든 이후에

그래도 계속해서 지원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있어서

관심도가 높아지는듯하고

특히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점차 높아지며

더욱 관심이 갈수밖에 없는 자격증인데요.





다만 완전한 수산물관련 전공이

아니시라고 한다면 

워낙 수산물분야가 개별적인 전문분야기에

일반적인 분들이 사용되는 이론이나

용어 그리고 법규들이 낯설고

익숙해지기가 어렵기 때문에

초반 적응이 쉽지는 않은 편이예요.


일단 수산물품질관리사 시험 공부의

가장 기본은 국가공인자격시험이

대부분 그렇듯 여러회 반복해서 

보시는게 필요하구요.

특히 1차와 2차시험이 완전 다른 

개별시험이 아니고 

내용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좀더 넓게보고 1차와 2차실기시험을

준비하실 필요가 있어요.





수산물품질관리사 시험 과목은 

필기가 총 4과목으로 

수산물품질관리 관련법령,

수산물유통론,

수확후품질관리론,

수산일반으로 되어 있는데요.

과목당 25문제씩 총 100문제를 풀어야한답니다.


모두 객관식이고

이중 60문제 이상을 맞춰야만

합격하실수가 있죠.





일단 수산물품질관리사 시험 첫과목인

수산물품질관리 관련법령은

품질관리 업무자체가 

법조항에 근거하는 업무다보니

관련 수산물법과 시행령, 규칙등은

정확하게 아셔야 하는데요.


이 부분들을 암기하고 이해하는게

시간이 필요하고 법이기 때문에

다소 딱딱한 부분도 있지만

법이라는 틀안에서 출제되기에

개념자체만 확실하게 잡으면  

전혀 헷갈리는 부분은 없어요.


다만 개념이 아닌 문제자체를 꼼꼼하게

읽지않으면 틀리게 되는 함정문제들을

출제하는 방식으로 변별력을 주기에

서둘러 문제를 풀지않고

문제를 확실하게 읽고 

풀이하시는게 좋답니다.

시간은 충분한 편이니 말이죠. 





수산물유통론은 계산형문항이 많지는않아도

한두문제는 꼭 출제가 되는데요.

주출내용은 유통이 어떤과정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절차부분이

주가 된다고 보시면되요.


수학후 품질관리론의 경우

수산물품질관리사 시험에서 

외워야 할 내용이 제일 많은 암기형

과목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소 단순하면서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게 힘든점이지만

단순암기형 문제들이니 만큼

외우는것만 잘되면 문제 풀이 자체는

다른 과목들에 비해서 쉬운 편이예요.




마지막 수산물품질관리사 시험 과목인

수산일반은 난이도는 무난하나

역시나 법령문제가 많은 편이기에

용어적응이나 법조항에 대한 부분과

여러 수산관리와 관련된 제도등이

주로 출제가 되고 있답니다.


대략적인 수산물품질관리사 시험의

특성을 살펴보았는데요.

최근 필기시험의 경우는

30~40%대 정도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붙어볼만한

정도는 된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러기위해서는 확실하게 최근 출제문제를

풀이하면서 문제유형분석과 

출제빈도 분석을 반드시 해보셔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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