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올리는데 경쟁심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은 좋다
기본적인 동물의 본능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갖고있는 가장 큰 분능중 하나가
투쟁의 본능이다.
투쟁의 본능이란 싸워서 이긴다는 말인데
싸워서 이기는 것에 대한
만족감과 쾌감은 아마 삶에서
최대의 기쁨일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이 거의 동물처럼 살아왔던
원시인 시절부터 해당이 될텐데
그때는 얼마나 더 많은 동물을 잡고
채집을 해서 식량을 많이 확보하느냐가
가장 큰 경쟁거리였을거다.
그것에 따라서 권력도 달라졌을거고
남자라면 여성을 쟁취하기도 했을거다.
그러다보니 서로 경쟁하려는
마음도 생겨났을거고 이런식의
경쟁이 끝도 없이 오랜시간동안
지속이 되어왔고 지금에 다달았을것이다.
그렇다면 학생에 있어서 가장 큰 경쟁은
바로 점수 경쟁이나
성적이 얼마나 높고 등수가
얼마나 높냐가 가장 큰 경쟁이 되게 될거다.
물론 점수를 몇점을 받느냐가
전체 인생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런것들이
쌓이고 쌓이게 되면 결코 무시할게 못된다.
단순 점수가 높은게 아니라
그 점수를 얻기위해 노력하는 그과정
집중력을 발휘하는 그 과정들이
단순 점수보다 평생인생을
헤쳐나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그것을 위한 매개체로 성적과
등수를 쓰는것이 좋다.
물론 그것을 위해서는 경쟁심을
적절하게 사용하는것도 좋고 말이다.
아무것도 상관치 않은상태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사실 의욕이
잘 생기지 않는다
어느정도 둥기부여가 되어야 하는데
그럴때는 좀더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방법을 쓰는게 좋은것이다.
그것이 아까앞에서 말한 투쟁과
경쟁의 심리를 이용하는것이다.
물론 내가 60점인데 100점인 사람을
경쟁의 상대로 삼는것은 조금 무의미하다
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나보다 살짝 실력이좋은 사람부터
차근차근 경쟁상태로 물아붙여
경쟁심을 고취시키고 학습을
진행해나가는게 좋다.
실제로 그것이 성공했을때의 즐거움은
기대 이상이고 일단 그 맛을 보게되면
그때부터는 스스로 경쟁의 재미를 알게되고
계속해서 스스로를 발전해나갈수있는
경쟁을 확장시킬수가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