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일정 2019년 날짜와 내년일정까지
지난 8월 원서접수까지 끝이나면서
이제 이번 2019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직접적으로 맞부딪혀야 하는
실제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예요.
특히 다른 시험들과는 다르게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시험이
같은날 시간만 나눠서 시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동차합격을 위해서 좀더 서둘러서
준비해야하는 태생적 약점을
갖고 있기도 한데요.
물론 원서접수까지 끝이나고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이미 시작이 되어 버렸지만
아직 남아있는 일정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대로 알려드려 볼까 합니다.
물론 내년 2020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예상도 덤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구요.
물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
원서접수까지 하신분들은 모두
합격하시기는 하시겠지만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알아두면 더 좋으니까요.
일단 공인중개사 시험 원서접수는
시험이 1차 2차 동시에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접수역시 1차와 2차를 동시에
접수시행하고 있어요.
물론 1차만 접수해서 1차만 응시하는것도
가능하기도 하구요.
1차 합격하셨던 분들은
당연하지만 2차만도 접수하여
응시가 가능해요.
원서접수기간은 8월 12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로 지난달 접수마감이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꽤 접수기간이 긴편이죠.
시험 시행일은 10월 26일 토요일이고
합격발표는 11월 27일에
1차와 2차시험모두 발표가 된답니다.
워낙 시험을 보는 분들도
많은 국민시험이지만
시험후 딱 한달 뒤정도면
모든일정이 종료되고 합격여부도 알수있죠.
사실 다른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이 대부분그렇듯
공인중개사 시험일정도
왠만해서는 크게 일정이 바뀌지가 않아요.
굳이 바꿀이유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분들도 당연히 지난 시험과
거의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계획을 잡아서 공부하기도 하기에
변경에 대한 부담도 있을수밖에 없구요.
그러다보니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도
예상이기는 하지만 거의 차이가
없을거라고 생각되요.
토요일이 시험이기 때문에 그정도에
맞추는 정도구요.
그렇기에 내년 시험이 경우도
원서접수가 8월 둘째주 월요일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진행이 될듯하고
1차 2차 시험일은 빠르면 10월 24일,
늦으면 10월 31일에 반드시
시험이 시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합격자발표일은 정확히 한달하고도
1일을 더하면 되기 때문에
10월 25일이나 11월 1일이 되겠죠.
이건 흐름은 거의 고정불면이라 보시면되요.
다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과 함께
그런 고정불변 같았던것중 하나인
공인중개사 시험시간은 28회때부터
변화가 생겼어요.
기본적으로 공인중개사 1차 시험시간은
변함이 없이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1시간 40분간 진행되게 되구요.
시험이 끝난후 12시 30분까지는
점심시간겸 쉬는 시간이 지속되고
12시 30분까지 입실하게 됩니다.
2차시험의 경우 전과다르게
2교시로 나뉘어서 시험이 진행이 되는데
1교시는 공인중개사법령, 부동산공법문제를
풀이하게 되는데
1시부터 14시 40분까지 100분간 진행되요.
그리고 나서 나머지 한과목인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문제를
30여분의 쉬는 시간후 15시 10분에
입실뒤 15시 30분부터
16시20분까지 풀게 됩니다.
예전부터 2차시험의 경우
피로도가 너무 심하다는 얘기가
많았었는데요.
2시간 넘는 시간을 계속해서 문제를
풀이한다는게 너무 과한감이 있었기 때문이죠.
결국 그런 이유들로 인해서
2차 시험은 교시가 분리가 된것으로 보이구요.
다만 예전과 과목에 대한
실제 시험문제 풀이 시간조율 방식이
달라질수밖에 없기에
이런 부분들은 체크해볼
필요가 있고 모의고사 문제풀이와
기출 풀이등을 통해서
과목별 시간조율을 잘해두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