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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운전직공무원 점수결과 전체적으로 올랐다

미디어록 2019. 7. 28. 15:02



일부 지방의 운전직공무원 응시자격을 보면

1종대형면허는 물론 경력까지

요구되는곳도 많다보니 의외로 지원이

생각보다 까다로운게 사실인데요.


 경기도 운전직공무원의 경우

1종대형면허를 제외하고는 추가적인

응시제한이 거주지제한 빼고는 없기때문에

비교적 많은 분들이 응시하고 있답니다.

물론 이는 경력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에겐

더 불리한 부분이긴 하지만

경력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조건이죠.




일단 이번 2019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선발인원은

지난해 39명보다 약간 늘었는데요.

7명이 늘어나 총 46명을 선발했어요.


많은 분들이 이런 채용증가를

호재로 생각하셔서 인지

지원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작년 917명에서 1831명으로 

약 두배가까이 늘어나게 되어버렸어요.

채용이 늘어났으나 그 이상의 접수인원이

증가해 버리게 된건데요.





그러다보니 이번 

2019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경쟁률은 

크게 오를수밖에 없었는데요.

지난 2018년 평균 경쟁률이 24대1이였으나

금년 2019년에는 39.8대1로 

대폭 상승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경기도는 각 임용기관을

시군 개별인원이 정해져있어서

가가 지역마다 선발인원도 매년 변경되고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더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데요.





2019년 가장많은 채용을 하게된

화성시가 9명채용에 297명이 몰리며

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답니다.

오히려 채용이 적었던 시흥시는 1명 선발에

24명밖에 지원하지않으면서 24대1이라는

최저 경쟁률율을 보이기도 했구요.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곳은 

고양시였는데 작년에는 채용이 없었고

올해는 2명선발에 147명이 접수하며

73.5대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답니다.

작년 대부분 지방이 10~20대1정도 

수준이였던것에 비해 2019년 경쟁률은

많이 오른것을 알수가 있죠.





그렇다면 2019년 경기도운전직공무원 합격선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너무나 당연하게도 점수가 올랐는데요.

지난해 평균적으로 70점대에 머물렀던

커트라인점수가 올해는 대부분이 80점대 였어요.


경기도가 81점에서 83.5점으로

용인이 77점에서 86점으로 크게올랐고,

성남 67점에서 85점, 화성 77점에서 83점,

평택 76점에서 81점 이였고

지난해 채용이 없었던 

고양시 86점, 부천시 80.5점, 평택시  81점,

시흥시 68.5점, 광명시 75.5점,

의왕시 85.5점을 기록했답니다.





이렇듯 지원자가 증가해서

경쟁률이나 합격선이 오르는데는

사실 대비책이 따로 없을수밖에 없죠.

정말 열심히 해서 점수를 올리는것 밖에 말이죠.


그래도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시험과목은

사회와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두과목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타 직렬에 비해서는 고득점이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랍니다.

사실 앞으로 올해 점수 이상으로 크게

올라갈 가능성은 없어보이긷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느슨해지지 않고

정신차리고 준비하신다면

합격선에 안전하게 안착하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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