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일반행정직 경쟁률 국가직 지방직 모두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가장 인기가 있을 직렬은
누가뭐래도 9급일반행정직임은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자
현실이라고 할수있는데요.
다만 기타 기술직렬이다 특수직렬들에
비해서 9급일반행정직 경쟁률은 높은편이고
그에 따라서 합격선까지도
높은 편이랍니다.
물론 선발수도 많기는 하지만 말이죠.
특히 올해는
9급일반행정직 경쟁률에서도
국가직의 경우는 엄청나게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무려 89명 모집에 3만6천여명이
원서접수를 하면서
경쟁률은 406.6대1을 나타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라고 할수있죠.
다만 오른 경쟁률에 비해서
합격선은 아주 조금 상승한
396.25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방직 9급일반행정직 경쟁률의 경우는
사실 매년 선발수에 따라서
격차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늠하기 어려운 부분이있는데요.
일단 전체적으로
각지역별 응시지원자수가
작년보다 늘어난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경쟁률은 각 선발인원에 역시나
작년과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요.
대표적으로 서울 경기등은 경쟁률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고,
광주 세종등은 작년보다 낮아진
수준을 보였습니다.
각 지역별 2016년 9급일반행정직 경쟁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 선발인원 642명, 경쟁률 128.3대1
경기 1055명, 경쟁률 30.4대1
층븍 333명, 16.6대1
충남 291명, 20.5대1
광주 103명, 49대1
강원 318명, 21.2대1
전남 293명,25.1대1
경남 555명, 18대1
울산 121명, 27.4대1
대구 345명, 28대1
대전 96명, 51대1
부산 468명, 24대1
인천 103명, 49.4대1
경북 474명, 20대1
전북 254명, 27대1
제주 117명, 16.9대1
세종 25명, 34대1
직렬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
최근들어 공무원시험에 대한 경쟁이
이전에 비해서 더욱 심해진듯 하고,
일반행정직에서 특히나 심해진것이
수치로도 보여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조만간 진행될 직렬별
시험과목 개편으로 인해서
세무직과같은 특수직렬들의 경우에는
다소 경쟁률이나 지원자가
축소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일반행정직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기본과목을 갖고가고 있기에
큰 변화는 없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지원자수에 있어서도 큰 영향은
없을것으로 보이고 있고,
오히려 최근 흐름대로면
늘어날수도 있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더 신경써서 준비하셔야 할것이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