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공무원 금년까지의 결과치 한번 보실까요
사실 거의 채용은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할정도고
국가직에서는 없는 직렬이나
다름이 없었던 직업상담공무원 직렬이였지만
지난 2018년부터는 또 얘기가 달라지게 되었어요.
어찌보면 채용이 진행되어도
소수인원만 뽑을것으로 생각되었던
직렬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채용이 2년간
지속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18년 54명의 채용으로 새롭게 등장하다보니
과연 경쟁률이나 합격선등은
어떤정도 수준에 이르게 될지
또 다른 직렬들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될지
공시생들이 주목하는 직렬이
될수밖에 없었어요.
실제 결과도 충격적이였는데
54명선발에 지원자는 2,165명이여서
경쟁률 40대1 정도 수준이였는데
실제 응시자만으로 따져본
실질 경쟁률은 26대1 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생각보다 응시율은 낮은편에 속했죠.
하지만 가장 놀랬던건
직업상담공무원 커트라인이였는데
무려 319점이라는 국가직9급 사상
거의 보지못했던 최저 점수가 나오게 되었답니다.
물론 2018년 국가직 문제가 크게 어려워진 관계로
거의 모든 직렬의 점수가
30점에서 40점가량은 하락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낮기는 했지만
그래도 점수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였죠.
이때 일반행정직 전국일반이 369점이여서
정말 많은 차이를 보였고
가장 최하점수를 유지하는
교정직 남자 또한 321점으로
직업상담공무원 커트라인보다는
약간 더 높은 점수다보니
얼마나 직업상담공무원 점수가 예상밖으로
낮았었는지를 알수있는 부분이였는데요.
아무래도 새롭게 등장한 직렬이다보니
아무래도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감을 잡기 어렵기도 한데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에 대한 가산점이
5퍼센트까지 적용되는것 때문에
응시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았던것이
주 이유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물론 이번 2019 직업상담공무원은
또 완전히 분위기가 달라졌는데요.
일단 채용인원은 48명으로
약간 선발이 줄어들기도 했고
아무래도 합격선이 크게 낮았었기에
지원자수도 늘어나서 경쟁률도
꽤 올라서 55대1이 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합격선의 경우는 80점이 넘게
오르는 상상할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었는데요.
319점이였던것이 올해는 397.96점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물론 작년과는 다르게 또 2019년은
국가직 문제가 지나치게 쉽게 나오면서
점수상승이 커지긴 했는데요.
그렇다고하더라도
직업상담공무원 커트라인 상승은
다른 직렬에 비해서도 더욱 컸어요.
작년 일반행정직과의 점수차도
상당히 큰 편이였지만
올해는 407점으로 마찬가지로 점수가
크게 오른 일행직과 10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인데요.
세무직 387점보다도 훨씬 점수가 높습니다.
아무래도 지난해 합격선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에 지난해보다는
많은 인원이 몰리고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
실력자들도 꽤 많은 지원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조금 과하게 높은 경향이 있어서
아무래도 내년 2020년도 시험에서는
이번 결과보다는 약간 하향이
되지않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원자수도 줄어들수밖에 없을듯 하구요.
결국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라고 봐야 될듯 해요.
아무래도 이제야 2년째 시험이 있었고
급작스럽게 등장한 직렬이다보니
또 채용이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건
아닐까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듯 한데요.
일단 안심은 하셔도 좋을게
내년에도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되지
않는한은 계속해서 직업상담공무원 채용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다만 선발인원이 관건이긴 한데
현재로써는 알수있는 방법은 없으니
기다릴수밖에 없겠죠.
어쨌든 다른것은 몰라도 채용이 있냐 없냐로
고민이되서 직렬선택을
주저하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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