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국어 최신경향 변화 뚜렷하네요
국어하면 정말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부터
고교시절까지 한번도 멀리해본적이
없는 그런과목이라 할수가 있을텐데요.
그만큼 친숙하기에
쉽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정작 좀처럼 해도해도 점수를 올리기가
어려운 과목이기도 해요.
사실 대부분 국어하면 문학작품이나
비문학과 같은 독해문제를 먼저
떠올리는게 사실이지만
공무원 국어의 경우는 문학, 비문학뿐 아니라
어휘와 문법,여기에 한자문제도
존재하기에 다양한 대비가 필요한데요.
최근 공무원 국어의 가장 큰
변화 흐름을 보면 문법은 감소하는 추세고
독해 문제수도 늘어나고 있지만
난이도 자체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예요.
특히 독해문제가 늘게되면 전체적인
지문양이 늘어나다보니
최근에는 시험지 페이지가 늘어나는
현상까지 발생되고 있는데요.
문항수 뿐아니라 문제당 지문수까지
늘어나고 있다보니
전보다 시간때문에 문제가 발생되는
분들도 늘어나는 추세랍니다.
공무원 국어 문법이 상당히
축소되고 있다는것을 느낄수있는게
어문규정부분은 그래도 어느정도
문항수는 유지가되고있으나
전보다 기본적인 기출문법 중심으로
출제가 되고 있다보니 준비가 좀더
수월해지고 있다는 부분과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고전문법의
비중이 전과같지 않다는 점인데요.
심지어 얼마전 지방직9급에서는
고전문법은 아예 출제가 되지 않았어요.
기본국어문법과 규범에서만
모두 출제가 되었죠.
그래도 기본문항수는 유지하겠지만
공무원 국어에서 문법은
예전과 같은 아성은 보이기 어려울듯 해요.
문학은 사실 범위가 무한대다보니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할지
사실 가장 감이 안오는 파트예요.
그러다보니 그냥 공부를 안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는데
그래도 현대문학, 고전문학 해서
각각 2문제 총 4문제 정도가
출제되고 있에 소홀할수가 없어요.
일단 현대문학은 좀 범위가
넓은편이기 때문에
난감하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문제를
풀이해나가면서 꼭 작품에 대해서
잘모르더라도 문제를 풀이할수있는
추론능력을 기르시는게 필요해요.
물론 서울시 공무원 국어 처럼
지식형문제라면 좀 어렵지만
국가직 지방직의 경우는 작품을 몰라도
풀이할수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예요.
반면 고전문학은 생각보다
출제되는게 한정적이기 때문에
제일먼저 기출위주로 작품들을
정리셔서 준비하시면 좋아요.
최근 계속해서 무섭게 비중과
난이도가 늘어나면서
수험생들에게 어려움을 주고있는게
바로 비문학인데요.
사실 이 비문학은 뭔가 암기한다고
되는 부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벼락치기로 공부한다고
되는 부분도 아니다보니
평소 독서량이 적은 분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움이 커질수밖에 없을듯해요.
일단 이제와서 독서량을 갑자기
늘릴수는 없기에
기본 비문학문제의 성격과
각 문제 유형들에 대한 이론을
확인하시고 나서
하루에 최소 다섯 여섯 문제는
수험기간 내내 꾸준하게 풀이하셔야 해요.
정말 하루도 빼놓지않고 풀이한다는
생각으로 풀어보시면
시험일까지 상당히 많은 지문을
만나게 되시는데
그렇게 되면 확실하게 감각이 잡히게 됩니다.
항상 독해 문제를 접하실때는
문제에서 요구하지 않더라도
핵심 내용이 어떤것이고 주제가
어떤것인지 생각하시면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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