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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학원강의는 소멸 되고 말까

미디어록 2019. 5. 26. 07:27



예전에는 공부를 위해서는 무조건 학원을

가서 공부할수밖에는 방법이 없었죠.

그러다보니 합격을 위해서 좀더 좋은

강의를 듣기위해서는 밥도 못먹어가며

몇시간씩 이동해서 강의를 보는일도 허다했어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속도가 빨라지고

휴대 스마트폰의 발달이 과속화 되며

이런 분위기는 많이 사라지고 있고

더욱 감소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그러다보니 점차 학원강의는

소멸되고 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더라구요.

실제로 상당부분이 동영상강의 형태로

전환이되어가는 듯해요.


특히 좀더 간단한 자격증이나 

학습강의들의 경우에는 

이런 부분들이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크죠.

이는 어찌보면 시대의 대세고

흐름이기 때문에 막을수는 없다고 봐요.




어차피 최상급 퀄리티의 강의가 아니고서느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데

굳이 왔다갔다 아까운 시간을

버리면서 학원을 찾을 필요가 없고

간단하게 인강등으로 강의를 보는게

훨씬 이득이니 말이죠.


어찌보면 효율적인것을

생각해봤을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지금도 거의 그렇게 되었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하게

학원강의가 완전하게 

소멸될것으로 보이진 않아요.

아무래도 현장에서 공부하면서

피부로 와닿는 학습을 선호하는 

분들의 수요도 여전히 존재하구요.


특히 퀄리티 높은 최상급 강의만큼은

그럴만한 가치가 여전히

있으니 말이죠.

물론 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축소되기에

예전만큼 수준의 호황은

쉽지 않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예전에 비해서 노량진 분위기가

썰렁해졌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수험생수가 

줄어든 탓도 분명히 있기는 하고

아무래도 인구감소도 있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가속화되겠죠.


하지만 전처럼 지방에서까지

막올라와서 공부하고 그러던것도

많이 줄어든탓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뭐가 더 좋다 나쁘다 판단하긴 어렵지만

이런 학원강의 감소는 

커다란 흐름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