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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공략사항 보고 준비하세요

미디어록 2019. 5. 23. 14:14


지난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 시험의 경우에도 다소 전보다 어려워졌지만

특히나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의 문제들이

상당한 난이도 상승을 보임으로 인해서

수많은 응시자들을 주저앉게 했는데요.


그래도 최근에는 30% 초반정도의

안정적인 합격률을 보이던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이었지만

작년보다 합격률이 10%정도가 내려가서

21% 밖에는 되지 않았어요. 




최근 응시자수가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상황이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합격률은 낮추는 방향으로

인원조정이 들어간것으로 생각되는데

결국은 한동안 최종 합격이 결정되는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의 난이도는

좀더 높아질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여요.


그렇기에 다른때보다 

공인중개사 2차 과목들에 대한

명확한 해결방안을 갖고 

준비해나가실 필요가 있죠.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은

일단 표면상으로는 3과목이예요.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부동산공법 세과목인데요.


법령과 중개실무, 그리고 공시법과 세법은

어찌보면 각각 별개의 과목이라고

생각해도 될정도의 내용들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공부할 과목은 세과목 보다

더 많다고 생각하셔야 할듯 해요.





먼저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는

실무적으로 가장 필요한 과목이다보니

좀더 공부자체에 의무부여가 

되는 과목이기도 하고

학습양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에속하다보니

2차 시험과목 중에서는

공부도 수월하고 점수도 제법 잘나오는 편이예요.


출제비율을 따져보면 

공인중개사법이 30문항, 중개실무가 10문항

정도 출제가 되고 있구요.





일단 법령은 워낙 출제문항수가 많다보니

거의 모든 파트에서 출제가

된다고 보셔도 듯하구요.

나오는 법조문 수도 많지 않아서

사실상 나오는 법조문은 모두

완벽하게 빼놓지 말고 공부해두셔야 해요.


중개실무의 경우는 

출제 문항수에 비해서 진도 분량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지만

매년 나오는 문제가 거의 유사하다보니

이전 시험문제들을 보시면서 

주 출제 영역위주로 학습하시면 될듯 합니다.





부동산공법은 공인중개사 2차 과목에서

가장 어렵다는 부분은

모두 공감하실텐데요.

준비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까지도

전과목중에 가장 많은 투자가 되어야해요.


일단 출제가 가장 많이 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법률을

가장 우선시 하셔야 하구요.

건축법과 주택법은 이해보다는 

외우는게 좀더 중요해요.





농지법의 경우에는 물론 해두면 좋긴한데

매해마다 출제되는 문항수는

2개로 정해져있는데요.


하지만 공부할 양은 많다보니

너무 자세한 내용들까지 들여다보시기보단

일단 기출위주로만 문제 풀어보시고

전체 내용을 한번씩만 보시고 

넘어가시는게 효율적이라 생각되네요.





마지막 공인중개사 2차 과목인 

부동산공시법은 

1차공부하실때 민법을 얼마나

집중해서 하셨느냐에 따라서 

좀더 수월할수도 있는 과목이예요.


부동산공시법 하면 언제나

많은 분들이 등기법을 떠올리시곤 하는데요.

등기법은 항상 꽤 높은 난이도를

보여주기 때문이예요.

과년도 풀이정도로 등기법을 

해결하기엔 부족함이 너무나 크다보니

우선 강의로 기본기를 닦고

교재로 꼼꼼하게 공부하는게 최선인듯해요.





세법은 일단 세금관련 부분이기에

공부하기전에도 막연하게

어렵지 않을까하는 겁이 날수밖에 없는

파트이기도 한데요.

예상외로 꼭 외워야하는 부분만

딱 외우면 생각보다 답을 맞추는것은

복잡하지 않은 과목이예요.


문제는 개정법들인데 

정말 열심히 완벽하게 해놓고 

개정된 내용들을 놓치게 되면 

열심히 해놓고도 틀려버리는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시험 한달전 쯤에는 반드시

개정되어 바뀐법들을 확인해보시고

준비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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