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많아야 글을 잘쓰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글쓰기도 타고난 재능이다라는 말에는
아마 대부분 공감하실거예요.
아마 글쓰는것을 업으로 삼으시려는 분들이나
글을 취미로 쓰시는 분들까지
모두 어느순간 느끼시는 부분일텐데요.
어찌보면 글쓰는것도 하나의
예술장르라고 할수가 있고
그림이나 미술처럼 예술장르에는
천재들이 있기 마련이고
그에 따른 재능이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그 외의 분들은 역시나
노력으로 커버할수밖에 없답니다.
물론 어휘나 문법들을 높이기위한
노력도 빠질수가 없겠죠.
글을 써보고 문법에 맞게 쓰인것인지
다양하고 올바른 어휘가 사용되고있는지
항상 점검하시면서
수정해나가다보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어느순간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시게 될거예요.
그 다음 중요한게 바로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인데요.
이건 너무나 당연한게 말을 잘하기위해서
많은것을 알아야하는 것과 같답니다.
다양한 분야에대해 폭넓게 알고있어야만
쉴새없이 줄줄줄 말을 할수있겠죠.
글을 쓰는것도 마찬가지예요.
글을 쓸수있는 글밥이 많아야만
정말 폭넓고 깊이있는
글을 써내려갈수가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역시나 또 다시 독서에
뛰어들수밖에 없는데요.
글을 쓰시는 분들이 항상 독서를
멈출수가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예요.
여러가지 지식들을 차곡차곡 창고에 쌓아두고
글을 쓸때마다 다양하게 활용하여
좀더 맛깔나는 글을 쓸수가 있는것이죠.
좀더 명확하게 특정 주제에 대한
글을 쓰기로 결정을 했다면
관련한 분야의 조사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단순히 그때 활용될 뿐아니라
그것역시 지식이기에 쌓아두면
나중에도 활용할수가 있어요.
사실 그렇게 지식을 쌓아올릴때는
어찌보면 힘겨운 과정이 될수도 있어요.
물론 반대로 새로운 즐거움이 될수도 있죠.
하지만 어느정도 지식이 쌓이게 되면
그 이후에는 정말 글쓰는게
두렵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지식창고에서 다양한 글들이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글을쓴다는게
결코 두렵지 않은 과정이 될거예요.
그 이후부터는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될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
그리고 독서, 그리고 취재 조사등으로
많은 지식들을 쌓아보세요.
그렇게 되면 결코 글쓰는것이
두렵게 다가오는일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