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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수 있는 인생이 되려면

미디어록 2019. 5. 7. 22:33




거의 40년가까이 살아오면서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수있는 인생이냐고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면

결코 긍정적인 답변은 듣지못할것 같아요.

실제로 그렇지 못하니까요.


사실 성공은 열심히 산다고 모두

될수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공을 기준으로 잡는것은 아닌것 같고

성공과는 약간 거리가 먼 일반인으로써

그나마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수있는 조건은

열심히 살았냐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면에서보면 성공도 하지못했지만

열심히 살았다고도 볼수없기에

아직 까지는 조금 아쉬운

인생이 계속되고 있는듯 합니다.


그럼 어떻게야 앞으로 남은인생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수있는

그런 인생을 만들수 있을까요?

아주 어려운 숙제인데요.






일단 한번쯤 지금까지의 인생을

정리해볼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인생을 정리한다고 해서

마무리짓는다는 의미는 아니고

지난 인생을 반추하면서

교훈삼을것은 삼고

반성할것은 반성함으로써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목적이죠.


100% 완벽하게 정리가

될리는 만무하겠지만은

그래도 그 과정을 통해서 

발전할수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게 된답니다.





그리고 체력을 길러야 할것 같아요.

사실 나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다가도

체력의 문제에 부딪혀서

그러지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는 나이가 들면서 더욱 가속화되고있는데요.


그렇기에 체력을 길러서

버텨낼수있는 힘을 기른다면

조금이나마 더 열심히 살아갈수있는

기틀을 마련할수있다고 봐요.

정말 생각보다 이건 큰 문제더라구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하겠죠.

뭔가 열심히 하다가도 

조만간 부정적인 감정이 쏟아져 

나올수밖에 없어요.

특히 뭔가 벽에 부딪혔을때 어김없이

부정적인 감정이 튀어나오죠.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쉴드를 치고 있다면

그런 부정적감정은 감히 침투하지못해요.

어쨌든간에 부정보다는 긍정이 더 강해요.

문제는 긍정적으로 보통은

생각하지 못하는경우가 많은데

억지로라도 긍정적으로 다가간다면

생각보다 효과가 크답니다.






사실 몇가지 되지않는 이것이

가장 힘든 부분이면서도

열심히 살수있는 가장 큰 기틀을 마련해주는

기본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것만해도 열심히 살수있지만

그게 쉽지는 않은게 사실이죠.


마지막으로 너무 성공에 집착하지 말아야해요.

너무 집착하게 되면 작은실수에도

쉽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작은 실수도 감싸안고

앞으로 나아갈수있을때

뭔가 열심히 해나갈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