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직공무원 결과보고 필요한 부분 미리 체크
작년 2018년 사실상 새롭게 등장하여
놀라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선사한
직렬이 바로 직업상담직공무원이였죠.
채용도 54명으로 제법많았던데다가
급작스런 채용으로 인해서
데이터가 없다보니 불확실성도 컸고
여기에 직업상담사 자격증 가산점
5%로 인해서 도저히 결과를 알수없는
방향으로 갔던게 사실이예요.
사실 그 보다 더 놀라웠던것은
직업상담직공무원 커트라인 결과였는데요.
일단 2018년 경쟁률 부터 보자면
54명 채용에 접수인원 2,165명으로
경쟁률은 40대1이였어요.
생각보다 지원자수가 경쟁률도
국가직 치고는 그리 높은편은 아니였죠.
아무래도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없는 분들의 경우 응시부담감도 있고
어떤결과가 알수없는 상황에서
모험보다는 안정을 택할수밖에 없는
많은 분들이 응시를 생각치 않았기
때문인듯 한데요.
그러다보니 직업상담직공무원 합격선은
정말 국가직 사상 최저점이라고 할수가 있는
319.63점밖에 되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점수가 잘나오는 분들의 경우
굳이 모험을 할필요가 없고
직렬자체의 메리트도 크게 느끼지 못했기에
점수가 높은 공시생들의
응시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한편 제대로 승부를 걸었던 분들은
어찌보면 두번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제대로 잡았다고
볼수가 있을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런 결과 이후
어찌보면 정말 어느정도 수험생들도
파악이 된 이후의 직업상담직공무원 경쟁률은
어떤식으로 변모했을까요?
일단 2019년 직업상담직공무원 채용인원은
일반 48명, 장애 4명, 저소득 1명으로
총 53명을 뽑게 되었어요.
작년보다는 약간 줄어들었지만
채용상의 큰 차이없이 많은 편이였어요.
어찌보면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할까요
출원수를 보더라도 확실하게
지난해보다는 접수가 늘었다는걸
알수가 있는데요.
일반전형의 경우 500명가까이 지원자가 늘어나
올해는 2660명이접수했고
경쟁률은 55.4대1이였어요.
장애전형, 저소득전형은
각각 10대1, 38대1이였구요.
결국 경쟁률이 오르기는 했는데
작년 커트라인을 생각해봤을때
생각보다는 경쟁률이
많이 높아진 편은 아닌듯 싶어요.
아무래도 직업상담사 가산점에 대한
사전준비가 되지않으면
응시 자체 부담이 된다는점이
가장 주요한듯 싶어요.
일단 올해 시험이 이후
2020년 직업상담직공무원 응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그렇기에 일단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사전에 취득하시는것이 필요하다는점을
말해드리고 싶어요.
뭐 미리 취득해놓은 상태라면
신경쓸게 없기는 하겠지만..
이게 생각보다 여유가 없는게
직업상담사 시험은 1년에 세번은
시험이 있기는 하지만
필기시험 기준으로 8월초면 시험이있고
다음해 3월까지는 시험이 없어요.
3월시험은 실기까지 다하고 합격자발표가
5월이나 되기에 활용이 불가능하구요.
결국 8월 시험까지 봐서 합격하지 않으면
가산점 5%를 놓칠수밖에 없죠.
참고로 올해 직업상담사2급 일정만 보더라도
이미 1회는 끝이나고
2회원서접수도 이제 종료고
사실상 8월 4일에 있는 마지막
시험밖에 남지를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당장의 공무원 준비도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직업상담직공무원 응시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직업상담사2급 일정 체크하셔서
꼭 가산점 마련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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