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1차 공부 알고하면 좀더 편하다
이제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까지
6개월여가 남아있는데요.
보통 수험기간이 6개월에서 1년여정도를
잡고서 준비하는 시험이다보니
어찌보면 거의 동차합격기준으로는
마지노선에 다달은듯해요
그러다보니 이제 조금더 시작이 늦춰지다보면
학습방향을 바꿔서
2019년에는 공인중개사 1차 합격만
생각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수밖에 없어요.
실제로 교재와 그 내용들을 보시면
그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을테지만 말이죠.
일단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받아보면
1과목당 5~6백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움을 실감하시게 될텐데요.
솔직히 그 내용을 다 익히고 외운다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예요.
그러다보니 강의를 곁들여서
공부하시면서 어느정도 걸러내서
중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공부를 해나가셔야 해요.
물론 그것만해도 엄청나긴 하지만
그래도 훨씬 양이 줄어든 상태에서
공부할수가 있죠.
공인중개사 1차 과목을 본격적으로
준비하시게 되면
가장 처음 만날수밖에 없는게
민법과목인데요.
전체 과목을 아우리는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이기때문에 좀더 세세하게 알아두면
남은 공인중개사 1차과목 뿐아니라
2차 준비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일단 민법은 판례중심의 과목이기에
40문항중 판례비중이 30문항이 넘어요.
그러다보니 조문은 소홀이 하시고
판례만 집중해서 합격을
만들어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물론 판례만 공부해서 판례점수가
잘나온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판례의 기본이 조문이다보니
조문을 공부하지않고는 판례점수를
내는것에 한계가 있어요.
그렇기에 조문부분을 완전히 포기하는
경우는 없으셔야 해요.
그리고 부동산용어나 법률용어등도
학습초기에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해요.
왜냐하면 그나마 이쪽 분야공부를
해오셨거나 실무를 해오셨던 분들이야
여러 전문용어들에 대해서 익숙하시지만
수험생의 대다수인 초보자들은
전문용어들에 대한 이해도 없고
익숙하지도 않다보니
공부를 하려고 해도 진행이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처음에 공인중개사 1차 공부가
어렵게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이기도 해요.
일단 용어에 익숙해지게 되면
최소한 중도포기하고싶은 생각은
사라지게 된답니다.
그렇기에 처음 공인중개사 1차 공부를
시작하셨을때 뭔가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않는다거나
집중이 좀처럼 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사용되는 전문용어들부터 한번 정리하고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그렇다고 해도 완벽하게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훨씬 쉽게 이해도 되고
공부도 진행되실거예요.
부동산학개론은 대부분 분들이
다른것보다 계산문항이있단느 것만으로도
부담을 느끼시는 경우가 많아요.
계산문항수도 꽤 많으니까요.
주요 출제파트는 정책론, 투자론,
금융론인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때는
꼭 이 세파트 위주로 준비하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민법에 자신이
붙으신 분들이라면
너무 부동산학개론에서 완벽한
점수를 만드려고 하지마시고
잘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은
걸러내서 공부하시는 것도 좋아요.
특히 최근에는 계산문제도 있지만
각 문제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풀이시간 부족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는데요.
그렇기에 모의고사 문제나 기출풀이를
지속적으로 시간에 맞춰서
해나가면서 시간조절에 대한 능력도
길러나가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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