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시험일정 채용공고 내용 완전 종합정리
2017년 채용이 워낙 줄어서 그렇기도 했지만
지난해는 채용이 나름 나쁘지는 않았는데요.
그 이후 발표된 군무원 증원 계획은
군무원 수험생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기에 충분했는데요.
전체 약 4천명대의 채용을 진행한다는
계획이 그것이였죠.
평균적으로 국방부, 육군,해군, 공군군무원
총 다해서 1천명가량을 뽑았던지라
거의 4배에 달하는 채용이라니..
기회도 이런 기회는 없는것인데요.
드디어 2019 군무원 시험일정은 물론
각 군기관별 채용인원을 담은
채용공고가 발표가 되었답니다.
전체 2019년 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3961명으로 각 육군 2514명,
해군 509명, 공군 557명, 국방부 401명인데요.
국방부군무원 채용을 제외하고는
공군,해군, 육군군무원 모두 크게 늘었고
특히 육군은 3배, 공군은 4배가량
증원이 되어 이른바 대박이 나게 되었어요.
다소 공채와 경채간의 인원 배분이
우려가 되기도 했지만
그 역시도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로 이어진듯 한데요.
공채만 나눠서 봐도 국방부군무원이
248명에서 178명으로 줄어들긴했지만
해군도 1백명이상 늘어났고,
육군, 공군군무원의 경우는 여전히
육군3배, 공군 4배 증가 수준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요.
국방부
육군공채
육군경채
공군
해군
해병대
물론 경채의 경우가 배수로 따지면
더욱 많은 편이라
육군 34명에서 1204명으로
해군 67명에서 70명으로
공군 24명에서 124명으로
국방부 154명에서 223명으로
모두 크게 늘었고 특히 육군군무원은
초대박인 상태랍니다.
물론 세세하게 보시면 직렬마다의 차이는
분명히 있는게 사실인데요.
하지만 줄어들거나 그대로인
직렬보다는 늘어난 직렬 특히
몇배로 늘어난 직렬들도 수두룩 하기 때문에
자신이 도전하려는 직렬을
좀더 세심하게 살피시고
응시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이번 2019 군무원 시험일정의 경우
보통 시험일은 작년만 좀 예외로 늦게 치러져
8월까지 가기도 했지만
보통은 6월 마지막주나 7월첫째주에
계속해서 시험이 있어왔는데요.
사전공개되기로 6월이라고
알려졌기에 6월 마지막주인
6월 29일이 가장 유력했었어요.
하지만 이례적으로 한주전인
6월 22일에 시험이 치러지기로 확정되었답니다.
사실 군무원 시험일정이 일주일 정도
앞당겨진다고 해도 전체적인
변화는 없다고 할수있을 정도죠.
이제 다음달 4월 12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이되면서 본격적인
군무원 시험일정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채용상황을 보면 그 어느때보다 남은기간
좀더 편안한마음으로 준비에
임하실수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남은시간 혹시라도 군무원 시험유형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이론도 중요하지만 특유의 군무원 문제유형들에
적응하는것에 집중하셔서
아는것만큼은 정말 확실하게 맞출수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