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직 서울시 경기도 대비시 구분해서 알아둘 부분
최근 의료복지를 강화해야한다는 기조로 인해서
관련 직렬들의 채용이 많아지고 있죠.
간호직공무원을 시작으로 보건진료직이나
특히 의료기술직도 전에 비해서
적지않은 채용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경력채용으로 진행되고 있고
확실한 의료기술에 대한 자격의 보장을
전제로 채용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지금 상황에서 가장 필요성이
높은 직렬이기도 하기 때문인듯 해요.
항상 그렇긴 하지만 서울시와 경기도가 채용도 많고
관심도가 가장 높을수밖에 없는듯 한데요.
특히 서울시 의료기술직 공무원의 경우
거주지제한이 없는 영향으로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될수밖에 없죠.
하지만 올해 2019년도 나쁘지않은
선발이 진행이 되는 서울과 경기도 이지만
서울시와 경기도 의료기술직 공무원 채용에는
여러가지 차이점이 존재하는데요.
그 부분을 체크하셔서 준비하시면
좀더 효율높은 준비가 가능하실거예요.
일단 의료기술직은 크게
의무기록, 작업치료,임상병리,
방사선, 치과위생, 물리치료직,으로
또 다시 구분이 되는데요.
올해 서울시에서는
임상병리, 방사선, 물리치료직을
경기도에서는
임상병리직, 방사선직, 물리치료직,
치과위생직, 작업치료직을 선발할 예정인데
각 직렬마다 당연하지만 응시조건이 다르답니다.
임상병리직은 임상병리사,
방사선은 방사선사,
물리치료직은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직은 치과위생사,
작업치료는 작업치료사 면허가 있어야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각 지역별 선발인원은
서울시 의료기술직 공무원이
임상병리 17명 / 방사선 10명 / 물리치료5명이구요.
경기도표
경기도가 임상병리 10명 / 방사선 8명
물리치료 5명 / 치과위생 5명 / 작업치료 8명
을 채용하기로 확정이 되었어요.
임상병리와 방사선직렬 채용은 서울이
더 많은 편이지만
전체 분야는 경기도가 더 많은 채용을할
예정임을 알수가 있어요.
사실 여기까지는
그렇게 서울시와 경기도 의료기술직의 차이를
느낄수가 없는데요.
같은 경력경쟁 시험이기는 하지만
시험과목과 일정에도 많은 차이가 있어요.
먼저 서울시의 경우는 대부분
지방과 같은 3과목으로 시험이 진행되는데요.
각 직렬 구분없이
생물, 공중보건, 의료관계법규를 보게되요..
반면 경기도는 단 2과목만 시험을 보게되는데
의료관계법규가 제외된
생물과 공중보건 오로지 두과목만으로
합격여부가 판가름 나게 된답니다.
의료기술직 시험일정의 경우
공채의 경우 서울시는 물론
모든 필기시험날짜가 통합되었지만
서울시와 경기도 일정이 차이가 있어요.
서울시는 공채와 경채가 같은날 시행되지만
경기도의 경우 경력경쟁시험은 별도로
일정이 잡히기 때문인데요.
서울시는 6월 15일에 공채시험과
함께 필기가 치러질 예정이고,
경기도 의료기술직 시험은
2회 경력경쟁 시험일인 4월 27일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경기도 수험생들에게는
기회가 될수밖에 없는게
경기도 시험이후 거주지제한이없는
서울시 의료기술직 시험까지도
추가로 보실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다만 사전에 의료관계법규까지
준비하셔야만 가능한 부분이지만 말이죠.
2019년 시험을 보시는 분들도 그렇지만
이런 차이는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될것이기에
내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확인해두셔서 가장 유리한 방향의
학습 진행해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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