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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앞두고 학습능률을 올리는 몇가지 방식 이런게 있죠

미디어록 2019. 3. 9. 12:00




어느샌가 머리가 크고 머리가 굳어가면서

학습방법도 상당히 경직되어있는

고정된 방식을 쓸때가 많은것 같은데요.

특히 시험을 앞두고나 시험기간에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는 좀처럼 

시험을 보거나 공부할일이 적어지다보니

그런것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오랫만에 공부를 할시에

학습능률이 전보다 떨어졌음을

체감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질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시험앞두고 학습능률을

올릴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가장 무난한 방법으로는 반복적 회독이있어요.

사실 나이가 들면서 완벽해지는것을 꿈꾸고

그러다보니 한번에 모든걸 끝내려하죠.

하지만 그렇게 해결하기보다는

여러번 보면서 볼때마다 아직 익혀지지

못한 분들을 걸러내는게 좋아요.


이게 정말 시간적 여유와 끈기만 있다면

사실상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예요.

다만 다소 지겨워짐으로 인해서

늘어질수가 있다는 단점도 분명히 존재해요.






두번째는 일명 두문자 암기법으로 불리는

앞글자를 떼어내서 외우는 

방식의 암기법인데요.

나이가 들고서는 다소 유치하다는 생각때문에

잘활용하지 않으려는 분들도 있지만

암기에 있어서는 절대로 빼놓을수 없는 방법이죠. 


예를들어서 조선의 왕이름을

순서대로 외울때 가장 많이 활용하는

태정태세문단세와 같이 앞글자를 따서

외우는게 그런 원리죠.

생각보다 단순하면서 잘먹히는 방법이랍니다.







세번째는 상상력을 동원하는 방법인데요.

뭔가 외워야 하는것이 있을때

문자로만 외우는게 아닌 연관된 상황이나

사건들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면서

상상을 해보면서 외워보는겁니다.


일단 재미도 있고 그렇게 연상을 하면서 

암기하게 되면 생각보다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단순히 문자만 기억하는 것보다

영화처럼 상황을 기억하면 암기도 쉽고

연상도 더욱 쉽답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질문자와 답변자가 되는건데요.

학창시절 시험앞두고 예상문제를 친구와 문제내고

답을 맞추는거 많이 해보셨을거예요.

마찬가지로 스스로 문제를 내서 질문하고

답변을 받아보는것이죠.


그러다보면 기억도 잘되고 

내가 모르는 내용도 정확히 알수가 있어요.

단순히 글자를 읽으며 문제를 푸는것과는

또 다른 자극이 되어서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이런 방식들만 제대로 적용하셔도

시험에서 학습능률을 올리는것은 

어렵지 않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