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공무원 경쟁률 금년 결과 대박이네요
올해 공무원 시험 그것도 소방공무원 시험에서
제일 상황이 좋다고 볼수있는게
경기도 소방공무원이였어요.
사실 지난해부터도 계속해서 많은 채용이
계속되고 있었고 올해 2019년에도 이런 채용이
지속된다는 발표도 이미 사전에 있었기 때문에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상상 그 이상의 선발이 이루어졌기 때문인데요.
지난 2018년 630명을 뽑으면서
경기도 소방공무원 채용에 이어서
역대 최고수준이라고 평가 되기도 하면서
이번에도 그정도면 유지되더라도
나쁘지 않겠다는 분들이 많으셨을거예요.
하지만 발표된 2019 경기도 소방공무원 채용은
276명이 늘어난 906명이나 되었어요.
다시한번 선발수가 갱신된건데요.
지난 2018년에는 뽑지않았던
경채의 전산보안이나 외국어, 교육,
심리상담사, 통계조사분석직을 뽑는것도
특이사항이라 할수가 있지만
제일 많은 관심사인 공채 채용이
작년 240명에서 513명으로
2배이상 늘어났다는 점이 가장 충격적이면서도
가장 기분좋은 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좀더 상세히 살피게 되면
경기도 소방공무원 공채 일반 남자는 505명,
여자는 8명을 뽑는건데요.
지난 2018년 남자가 235명, 여자가 5명이였기에
둘다 늘었고 남자의 경우는
2배이상이나 크게 증원 되었어요.
사실 그해 얼마나 채용하는지에 따라서
급격하게 지원자수가의 등락폭이 극명한
다른 일반 9급공무원 시험과는 다르게
소방공무원 시험의 경우에는
정말 하려는 분들만 응시하보니
채용인원이 증가하게 되면 그 효과가
정말 확실하게 나타나는게 일반적이예요.
특히 경쟁률이 가장 그러하구요.
실제로 얼마전에 발표가된
2019년 경기도 소방공무원 경쟁률을 보게되면
2배이상 증가한 증원효과가
그대로 반영이 되었다고 볼수가 있는데요.
공채 남자의 경우 505명 선발에
3335명이 접수하며 6.6대1의 경쟁률을 보였어요.
지원자는 2백명정도밖에 늘지않으면서
13대1에서 절반수준인 6.6대1로
내려간것이죠.
경기도 소방공무원 경쟁률 공채 여자의 경우도
8명 선발에 326명이 접수하며
40.75대1로 높기는 하지만 60대1이 넘었었던
작년 경쟁률보다는 크게 낮아졌답니다.
결국 공채 남자는 초대박,
여자는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쟁률이 많이 내려갔기 때문에
그 어느해보다도 이번 2019년은
소방 수험생들에게는 두번다시 오지않을
절호의 찬스가 될 가능성이 크네요.
경기도 시험일정은 사전에 공개되었지만
현재 원서접수는 모두 마무리가 된후
4월 6일 필기시험만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이후 5월 체력시험을 거쳐
7월면접을 끝으로 모든 시험이 종료가 되고
8월 21일에 합격자발표가 되게 됩니다.
많이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지난해 하반기 시험을 시작으로
시험문제도 공식적으로 공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출제문제 꼼꼼히 분석해보시면서
다가오는 시험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소방공무원 출제문제 받고 꼼꼼하게 풀어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