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보건직공무원 금년 지방별로 얼마나 뽑는지 정리했어요

미디어록 2019. 2. 23. 17:27




지난 2018년 지방직공무원 시험은 간호 보건직

승리라고 할만큼 증원 폭이 컸었는데요.

물론 모든 지방이다 대폭증원이 된것은 아니었고

감소한 곳도 있기는 했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엄청난 규모의 증원이

이루어진것은 사실이예요.

보건직공무원은 2017년 대비 40%가 넘는

증원인원이였으니 말이죠.


몇몇지역을 보면 

경기도도 52명에서 106명으로 늘어나고,

충남은 20명에서 50명, 

경북 34명에서 46명,

전북 20명에서 37명으로 늘어나는등의

모습을 보였답니다.






사실 미세한 변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경기도나 충남같은 경우는 몇배에 달할정도로

채용이 늘어났기 때문에 

경쟁률역시 상당한 하락이 발생되었죠.


사실 보건직공무원 채용의 이런 분위기는

 몇년간은 계속될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정책적인 충원 성격이 강하다보니

어느정도 충원이 되었다 싶으면

다시 이전 정도 수준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것저것 따지다 기회를 놓치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일단 작년에 이어서 2019 보건직공무원 채용도

상당히 밝다고 할수가 있는데요.

물론 전국 모든 지방채용발표가

끝나지 않은관계로 종합 정리가 되지않았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곳들만 봐도

지난해못지않은 채용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예요.


일단 현재 공개된 지역의 

2019년 보건직공무원 선발인원은

다음과 같아요.



서울




경기도



경남도


경북도



광주시



대구시




대전시



부산



세종시



제주도



충북도








지난해 오히려 반대로 인원수가 줄어들었던

서울시의 경우도 올해는 4배이상 

늘어난것을 볼수가 있어요.

항상 제일많은 채용을하고 있는 경기도의 경우는

약간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90명대 채용이 이어지고 있구요.


물론 그래도 채용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수도 있고,

정작 자신이 지원하려는 지역의 

기관의 채용은 적은 분들도 있으실거예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공무원 합격은 운도 따라줘야하는것이기 때문에

의외로 경쟁률은 낮을수도 있고,

채용은 적어도 합격선은 낮은 경우도 있기에

일단 최선을 다하고 도전하시는게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되요.






작년인 2018년에도 이런 분위기로 인해서

합격선도 전반적으로 하향되는

분위기를 보이기도 했어요.

여기에 올해까지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공무원 응시자수가 자체적으로

축소되는듯한 흐름이다보니 

2019년이 그 어느때보다 긍정적인 기회로

이어질가능성이 커보이네요.


벌써 곧 3월로 접어들면서 6월의 지방직9급시험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은데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셔서 손놓지마시고

위에서 말씀드렸듯 일단 준비하고

응시하신다면 긍정적인 결과

충분히 만들어나가실수 있으실거예요.





보건직공무원 지난 시험문제 족보 받고 쭉 풀어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