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시험 채용 어떻게 변화하게 될것인가
올해 9급지방직 공직시험 채용을 보게되면
아직 발표가 다 되진않았어도
작년보다는 상당히 많이 늘어났음을
확실하게 느낄정도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물론 정책적으로 공무원 증원이 진행되기도했지만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 또한 본격화되면서
채용이 더 늘어난듯한 모습이예요.
사실 이런상황이 맞닿게 되면
채용이 많이 늘어나는건 어쩔수없고
흐름이 그렇게 잡힌상태로
앞으로 몇년간은그 흐름이 이어질가능성이커요.
이른바 공시생들에게는 앞으로 몇년간은
황금시대가 열리게 된다고
볼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문제는 그 이후라고 할수있을듯 해요.
어느정도 인원 보강이 끝이나면
극심한 채용가뭄이 시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예요.
사실 지금의 채용은 물론 긍정적인 부분도
많기는 하지만 약간
필요보다 과하게 채용되는감은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일정선이 넘어가게 되면
그 이후의 채용에는 제약이
있을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여요.
아시곘지만 계속해서 인구절벽으로 인해서
인구가 줄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그러다보면 공무원 수라고 계속해서
늘릴수만은 없기 때문이죠.
결국 앞으로 몇년간 빛나는 황금기이후
극심한 빙하기가 오지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보게 되네요.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공직시험을
고민중이거나 준비하려는 분들은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고 봐요.
물론 대부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오래시간을 끌지 않으려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만
어영부영 미루다보면 몇년지나가는건
금방이거든요.
또 생각보다 그 시기가 빠르게
찾아올수도 있고 말이죠.
아직 수년의 시간은 있다고 보지만
그 또한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거든요.
더구나 한번 공직시험 채용에 대한
분위기가 그렇게 바뀌게 되면
정말 한동안은 그 기조가 바뀌기는 어렵다고 봐요.
그러다보니 더욱 요 몇년이 중요한거구요.
더구나 공무원 시험이라는게
해보면 알지만 합격하는건 극히 일부고
단 1~2년안에 합격하는 분들은
정말 운이 좋은경우라 할수가 있어요.
그렇기에 단기간에 합격할수있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해야 할정도로라고 생각해요.
물론 결단을 내린다는건 쉽지않은 일이죠.
어쨌든 시작하면 최소로 잡아도 1~2년은
모든걸 포기하고 매달려야 하기도하고
상황도 받쳐줘야하고 말이죠.
내가 당장하고 싶다고 할수있는건 아니니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무리해서 할수밖에 없는건
기회라는건 항상 찾아오는것도 아니고
또 사라지는것도 언제 그렇게 될지
누구도 알지못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조금 오버페이스를 해서라도
준비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