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급간호직공무원 시험일정 선발수 발표내용 보자
2018년 여러 직렬의 증원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직렬은
8급간호직공무원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동안 많은 채용이 있지않았고
최근 몇년간은 오히려 대폭 줄어들기도 해서
8근간호직공무원을 준비하려하는
분들의 간담이 서늘해지고 있었는데요.
정책적으로 8급간호직공무원 채용을
늘리겠다는 발표이후 지난 2018년
대폭 늘어난 인원 채용으로
그 동안의 채용가뭄을 말끔하게
씻어낸듯한 모습이였어요.
그렇게 2018년은 지나가고
2019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일정이
하나둘 발표가 되고 있고,
채용인원까지도 공개가 되어가면서
과연 지난해 반짝 증원으로 끝이날것인지
그 흐름이 계속해서 이어질지가
궁금해지고 있는데요.
일단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일정부터
살펴보고 지금까지 발표된
2019년 선발인원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시는 지난 2018년 시험에 대한
채용 부족분을 정식시험에 앞서서 1회시험을 통해서
보충하게 되는데요
이미 원서접수는 지난 12월에 마감이 되었고
2월 23일 토요일에 시험이 있을 예정이예요.
이때 무려 82명이나 채용할 예정이구요.
정식채용이 아닌 추가채용임에도
82명이나 뽑는다는건
정말 엄청난 결과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아직 발표가 되진 않았지만
정식채용때의 규모가 무척이나
기대가 되고 있어요.
이후의 서울시 일정은 지방직시험일정
정책 변경으로 인해서
다소 달라진 분위기를 알수가 있는데요.
그 동안 서울시공무원 시험과
일반 지방직 필기시험은 다른날짜,
통상 지방직 이후 일주일뒤쯤 서울시공무원 시험이
치러지고는 했었죠.
하지만 2019년부터 필기시험일이 통합되며
서울시와 지방직 시험이
동일날짜 동일시간에 함께 진행이
되게 되었어요.
하지만 공채시험인
지방직 8급간호직공무원과는 달리
서울시의 간호직 시험은 경채로 분류되어
일반 시험과는 달리 10월쯤 별도로
다른 경채시험과 같이 시행되어오곤 했었어요.
그렇기에 올해 서울시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일정이
통합되어 시행이 될지
아니면 이전처럼 별도로 10월에 시험이 될지
관심이 집중될수밖에 없었는데요.
왜냐하면 그 동안 서울시 8급간호직공무원은
거주지제한이 없어서 다른 지역
수험생들도 응시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일부과목의 차이가 있기에 쉽진않지만
그래도 한번더 주어지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분들도 계셨으니까요.
하지만 올해 2019년부터는 경채시험인
서울시 간호직 시험도
다른 공채시험과 통합되어 진행될 예정이예요.
결국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일정 중
필기시험 만큼은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지역이
모두 동일하게 결정이 된것이죠.
올해 지방직9급 필기시험일은
6월 15일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이날 서울시와 다른 지방 필기시험이
함께 치러진다고 알고계시면 됩니다.
일찌감치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일정과
채용인원까지 발표가 된
경기도의 경우에는
지난해에도 139명이라는 많은 채용을 했었는데요.
2019년에는 다시한번 대폭 증원을 통해
무려 204명을 뽑을 예정이예요.
작년대비 65명이나 늘어나게 되었죠.
특히 작년 4명밖에 뽑지않았던 시흥시가
25명이나 선발을 할 예정이고,
10명이상 채용을 하는 기관도
수원, 성남, 부천, 안산, 남양주,군포,
이천, 여주등 상당히 많아진것을 알수가 있어요.
사실 이전에는 몇기관 되지않았으니까요.
경기도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일정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강원도인데요.
강원도 간호직 역시 35명에서 66명으로
거의 두배가량이 늘어났답니다.
10명이 넘는 기관은 원주 11명,
평창 10명, 고성13명 세곳이구요.
필기시험일은 역시나 6월 15일로 동일하나
기타일정은 경기도 보다
약간씩 빠르게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상북도 8급간호직공무원은
작년 52명에서 올해 63명으로
11명으로 증가했답니다.
안동이 11명으로 가장 많은 선발을
하게 되었구요.
4월 8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4월 12일에 마감이 되구요.
마찬가지로 6월 15일 필기시험이 있고
7월 25일에 합격자발표가 됩니다.
그 이후 면접을 거쳐서
최종발표가 9월 19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일단 여기까지가 현재 발표된
2019년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일정과
선발예정인원인데요.
일단 현재 발표된 지방들만 살펴보더라도
모두 작년보다도 증원되었음을 알수있어요.
아마 다른 지방들도 약간씩
차이는 있겠지만 이런 흐름에서
벗어나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되기에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이번 2019년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집념을 가지고
6월까지 준비 흐트러지지 않고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 첫단추는 지난 시험문제들을
검토해보는것부터 시작되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