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몇가지 행동들
공부는 집중력에 의해서 모든게 결판난다고
할정도로 공부의 핵심이자 끝이라고 할수가 있죠.
물론 집중력은 각자 타고난게 가장 크다고
볼수가 있어요.
특별히 가르치지 않아도 타고난 집중력으로
모든걸 해결해나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죠.
하지만 그런 일반사람들중에서는
어느정도 집중력을 발휘할수있는
자질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높이기위한 방법들을 잘몰라서
제대로된 공부를 하지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집중력을 높이기위한 몇까지 팁을
드려 볼까합니다.
가장 먼저 나의 집중력의 한계를
확인하는게 중요해요.
정말 내가 집중하겠다는 마음으로
굳게 마음먹고 밀고나갔을때
과연 몇시간 정도나 집중할수있을까 하는것 말이죠.
사실 하다보면 대충 중간에
흐리멍텅해 지는경우가 대부분인데
최대한 마음을 다잡으면서
집중력을 끌어올려보면 어느정도까지
해낼수있는지 최대한 자신을 끝까지
몰아 부쳐보는건데요.
보통은 한계까지 끌어올려보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인 상황이다보니
이런 극한체험을 하게 되면
평소에는 중간정도까지밖에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했었다면
그 이후에는 범위가 넓어지게 되요.
그러다보면 전보다는 훨씬 집중력을
유지하는 시간도 늘어날수밖에 없고
그 자체의 질도 늘어나게 되죠.
한계까지 가본사람과 아닌사람의
차이는 극명하니까요.
둘째는 환경도 맞춰줘야 한다는거예요.
사실 아무대서나 공부해도 다 똑같을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자신이 집중할수있는 장소는
따로 있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분들은 자기 방에서 공부를 할때
혹은 도서관, 심지어 카페들에서
더 집중이 잘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러곳들에 공부를 진행해보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장소를 찾아보는게 좋아요.
셋째는 자신의 성향을 파악해야해요.
뭔가 적적하니까 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도 상대적이더라구요.
대부분 가사있는 노래는 집중이
잘되지않는게 보통이고
피아노연주곡이나 클래식곡들은
집중이 잘된다는 분들도 있지만
이게 자신에게 잘 적용되는지도 꼭 살피셔야해요.
일종의 잡담소리나 화이트노이즈 역시도
집중력이 오히려 향상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무조건 맹신하기보다는 자신의 성향에
맞는지 아닌지 살펴보고
함께해야할지 과감하게 내쳐야할지
판단하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휴식부분인데요.
집중력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적당한 휴식이 반드시 필요해요.
하지만 그 휴식패턴도 사람에 따라서
잘맞는 시간이 다르더라구요.
한시간에 한번씩은 중간에 휴식을 취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한과목을 모두 마치고
좀더 길게 휴식을 갖는게 좋을지
아니면 한번에 쉬지않고 공부하고
그 뒷시간은 아주 길게 푹 쉬는게 좋을지
각자 신체리듬이나 성향이 다르다보니
휴식도 그것에 맞춰야만
집중력 역시도 최적화가 된답니다.
이런 부분들 따져보시는데는
조금 시간이 필요하지만 한번 시간들여서
세팅해놓은면 그 이상의
효과가 보장이 되기 때문에
꼭 체크하셔서 갖춰두신후에
본격적인 집중력학습 해나가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