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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직렬 선택 필히 고려해야할 부분들

미디어록 2019. 2. 7. 15:41



한번의 선택에 따라 짧게는 일년여

길게는 몇년동안 맞춰 공부를 할수밖에 없고

합격이후에는 평생 자신이 해야할일이

결정되는 만큼 공무원 직렬선택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부분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물론 기술직을 선택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확실하게 전공이나 갖고있는 자격증들에

따라서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고려해야할 부분은 적지만

아마도 행정계열쪽을 선택하시는 분들중

확실하게 예전부터 생각해온 직렬이 없으시다면

공무원 직렬 선택에 대한 고민이

무척 크실수밖에 없으실거예요.





아무래도 대부분 공시생들이

추구하는 것은 사무직 기반의 

야근적고 여가시간이 보장되는 그런직렬을

선호하시게 될텐데요.


일단 문제는 그런 직렬로 알려져있는

공무원 직렬의 경우 

합격선이 대부분 높은 편이라는 점이예요.

보통 일반행정직이나 교육행정직이

그런 직렬들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경쟁률도 그렇지만 합격컷이 꽤 높은 편이죠.






하지만 실력이 된다 하시더라도

조금은 신중하시는게 좋은게

같은 9급공무원이고 같은 직렬이라하더라도

어느 지역에 배지가 되느냐

또 어떤 부서에 어떤 업무를 맡게 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예요.


정말 야근하고는 거리가 먼 칼퇴근만

항상 하는 부서도 있고

야근은 기본이고 일이 많아서

주말까지 일해야하는 업무를 맡게 되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섣불리 행정직 사무직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시간여유가 있고

퇴근도 빠를것이라는 생각으로

직렬을 선택하시는건 지양하셔야 할듯해요.


마찬가지로 경쟁률이나 합격컷만

생각해서 선택하는것도 피하셔야 하구요.

물론 당장 합격이 급한 문제이기도 하나

임용되어서 실제로 잘해나갈수 있고

적성에 맞는 직렬인지 

반드시 따져보아야 한답니다.





어쨌든 공무원 직렬 선택후 임용이 되면

대부분 평생 그 직렬로 업무를

해나가야 하거든요.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그만큼 괴로운게 없을거예요.

실제로 힘들게 합격하고나서 

생각했던것과는 너무달라서 결국 

그만두시는 분들도 있어요.


예를들어서 세무직 같은 경우가 채용이 많다보니

선택과목도 세무직과 관련없는 과목만 선택해서

응시하고 합격하는 분들도 있지만

임용후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세무회계에 적성이 안맞는 분들이

평생을 그 업무를 한다는건 

힘겨울수밖에 없죠.






하지만 적성에 맞는 공무원 직렬 선택을 하게되면

조금 야근이 있다거나 

시간에 쫒긴다 하더라도 

즐겁게 업무를 해나갈수 있고

최소한 포기하지 않고 버텨나갈수있는

기반은 마련된다고 할수있어요.


그렇기에 반드시 공무원 직렬은

다른 부분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성향에 맞는

직렬을 신중하게 선택하시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주변에 워낙 직렬선택에 후회하시는

공무원 분들이 많다보니 드리는 말이기도 해요.






그리고 신중한 고민후 몇개의 후보가

나왔다고 한다면 그때부터는 

그 직렬과목을 선택할지 

아니면 행정학개론이나 고교과목등의

공통된 선택과목을 선택할지도 

결정내리셔야 하는데요.


이 상황에서는 직접 이전에 나왔던

과년도 문제를 풀어보시면서

과목별로 비교하시는게

직렬과 과목 선택에 가장 명확한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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