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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과목 스마트하게 따져 봅시다

미디어록 2019. 2. 7. 13:20




작년 시험이었던 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정말 요즘들어서는 가장 어려운 수준의

문제들이 대거 출제가 됨으로인해서

시험에 임하셨던 수험생들이 진땀을 

꽤나 많이 흘리셨던듯 해요.


실제로 1차,2차 가리지않고

대부분의 공인중개사 과목 난이도가

중상 이상의 수준으로 출제가 되다보니

1차, 2차모두 합격률이 21%밖에

되지 않을 정도였어요.

이는 가장 어려웠다고 회자되고 있는

2014년 25회 시험이후

가장 낮은 합격률이기도 하죠.






최근 분위기를 보면

난이도가 좀처럼 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요.

매해마다 응시인원이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지난해는 접수인원만 19만명이 넘어서서

이번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은

20만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예요.


사실 이렇게 시험에 도전하시는

수험생들이 늘어나다보면

자격증 발급인원을 조율하기위해서

공인중개사 과목 난이도를 높이게

되기 때문인데요.

다만 작년 시험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아지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일단 브레이크가 걸렸다고 할까요?






어쨌든 그렇다고해서 물러설수는 없기에

정확하게 공인중개사 과목을 확인하고

준비과정을 거친후 도전하셔야 할텐데요.

일단 공인중개사 과목은

모두 다섯과목으로 

구성되어있다는 부분부터 

알고 시작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이

같은날에 있기는 하지만

접수도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시간도별도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공인중개사 과목 1차는 2과목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2차는 3과목으로

공인중개사 법령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으로 지정되어

시행이 되고 있죠.






예전에는 2차시험도 3과목이 모두

한번에 150분간 시행이 되었지만

2017년부터 2차 공인중개사 과목이

2교시로 분리가 되어서

1교시는 2과목 1시간 40분간,

2교시는 1과목 50분간 나눠서 시험이

진행이 되고 있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할점이예요.

중간에 쉬는시간이 있답니다.


사실 공인중개사 과목은 겉으로

드러나있는 과목은 5과목이기는 하지만

실제 깊이들어가보면 

한과목에도 여러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요.






공인중개사 법령및 중개실무도

공인중개사법과 부동산법률

그리고 중개실무로 나눌수있고

부동산공시법 및 부동산세법 또한

등기법과 부동산 관련 세법으로

별도의 과목을 합쳐놓았다고 할수가 있기에

실제로 공부해야할 분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예요.


그러다보니 교재도 과목당

500~600페이지에 달할 정도기에

절대로 단기간에는

공부하기가 어렵다는 것은 

우선 생각하고 도전하실 필요가 있답니다.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단기전략으로 도전하시면 

실패할 확률이 무척 높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가능한 신속한 준비시작을 통해

충분한 기간을 확보하는것도

필승전략의 시작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사실 가장 좋은건 1차시험과목과 2차시험과목을

함께 아우르는 학습을 하시는거예요.

아무래도 동차 합격이 수험생에게도

준비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고,

공인중개사 과목들이 1차와 2차 모두

내용들이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함께 공부할때 시너지효과가 

발휘가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준비기간이 5개월 이하정도밖에

되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무리하면서까지 1차, 2차 과목을

모두 공부하기보다는 

1차 공인중개사 과목들에만 더욱 집중해서

1차시험 합격이라도 달성하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라 할수가 있어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치기보단 한마리라도 확실하게

잡는게 이후를 생각할때 더 좋은 

방법이니 말이죠.

직접 해보시면 생각보다 쉽지않지만

완전히 다른 삶을 열어주는 중요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것이니만큼 

분발해주신다면 그만한 보답으로 이어지실겁니다.





공인중개사 과목별 시험문제와 모의고사도 풀어보기(클릭)